고민상담
자꾸 얻어먹으려는 지인때문에 고민입니다.
늘 저희집에 통보식으로 놀러오고
자주 밥이나 커피를 얻어먹으며 그걸 당연하게 얻어먹습니다
고맙다거나 잘먹었다는말도 없습니다
그냥 당연하다는듯 지가 살때는 다른사람과 뿜빠이하고
만약 돈이 좀 나갔다싶음 계속 얼마 나왔다고 찡찡
그러면서 저희가 내는건 고맙다는말이없습니다
그리고 집도 거리가 되는데 몇번 태워줬더니
이젠 갈때 안태워주려고 모른척
하니 집에 가야한다며 말만하고 안나가서
결국 태워주고 했는데 좀 스트레스네요
덕분에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싶어서 나를 되돌아 보게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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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그늘나비219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을 봤는데요.
꼭 봐야할 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아예 연을 끈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꼭 봐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거리감을 두고 지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한라마카크131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으로 보면 굳이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하나 싶습니다... 중요한 관계가 아니라면 거리를 두는 편이 어떨까 싶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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