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잔금일(이삿날)전에 미리 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보증금 1000/60관리비 포함 월세를 계약하려합니다.
질문1) 월세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미리해도 되나요?
제가 10/6일(일요일) 주말에 계약하고 확정일자를 당일 신청 후 취득을 받을 수 있다고하는데 주말은 어짜피 일을 안하니까 다음주 10/7(월요일)날 확정일자를 받으려고 하거든요, 거기에 확정일자를 받으면서 동사무소에 갈건데 그때 전입신고도 같이 하고싶어서
같이 미리 할 수 있을까요?
질문2) 근데 잔금일은 이삿날(10/12일 토요일)에 같이 이사하면서 드릴건데 그게 안전할것같아서 미리 보증금을 드리는 것보다 이사할때 드리는게 안전하지않을까요..? 잘모르겠습니다 ㅠ
이렇게 진행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질문3) 전입신고를 이사 당일날 하는게 젤 좋다고하는데 저는 주말에 이사하니까 전입신고를 잔금 치르는 10/12일(토요일)에하고 그때 온라인으로 해도되나요?
주말에 하면 안되나요?
질문4) 계약일 10/6(일요일)에 다음날 10/7일(월요일)에 확정일자 취득 먼저 하고
이삿날 10/12 (토요일)에
전입신고를 잔금 치룸과 동시에
하면 문제될 건 없을까요?
전입신고 되지 않는 사이에 집주인이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명의를 넘기면 어쩌죠?
1.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미리 해도 됩니다.
확정일자는 계약서를 작성한 후 언제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는 이사 전에 미리 해도 되지만,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2. 잔금은 이사할 때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지급하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사할 때 지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전입신고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홈페이지(https://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가능합니다.
4.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하면 집주인이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명의를 넘겨도 보증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하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