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원목 나무 도마에 칼자국이 많이 났는데 소독하고 관리하는 방법

나무 도마를 오래 쓰다 보니 칼자국이 깊게 패여서 그 사이로 세균이 번식하거나 곰팡이가 필까 봐 걱정됩니다. 락스로 소독하면 나무가 성분을 흡수할 것 같은데, 굵은 소금이나 레몬을 이용해 안전하게 세척하는 법과 주기적으로 오일을 발라 코팅해 주는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이 잘 알고 계시네요.

    저도 나무도마 관리법을 유투브에서 찾아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무 도마에 굵은 소금으로 뿌리고 문질러 준다음에 10분정도 방치해놓습니다. 이후에 찬물로 깨끗하게 헹궈서

    세워서 그늘에 말려놓습니다. 레몬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포를 가지고 와서 일단 거친 사포로 칼질 된 나무도마를 밀어서 칼질로 깊어진 부분을 갉아냅니다. 많이 문지를

    필요없이 칼질의 상처가 많이 줄어들었다 여겨질 정도로 문대고 더 고운 사포를 갖고 와서 문지르면서 표면을 정리합니다.

    두 작업이 마쳐지면 더 고운 사포로 문대던지 아니면 찬물로 도마를 깔금하게 세척을 합니다. 다시 도마를 세워서 물기를 말립니다.

    도마를 말릴 땐 햇살이 안비치는 그늘에 응달쪽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미네랄 오일 혹은 나무도마에 도포하는 전용 오일을 도마 위에 도포를 합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붓을 하나 사서

    오일을 얇게 펴 바르고, 이걸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를 방치하여 길을 들입니다. 여기서 저는 한번 더 오일 도포를 해서 3일 방치 길들이기를 더 해서 이후에 남은 잔여물을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도마를 사용합니다.

    저는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도마관리법 검색하시면 다양한 방법이 나오는데 원하는 걸 선택하셔서

    쓰는게 정답같아요.

  • 원목 나무 도마는 락스를 흡수하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고, 굵은소금과 레몬으로 소독한 뒤 도마 전용 오일로 코팅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도마 표면에 굵은소금을 뿌리고 반으로 자른 레몬으로 문지르면, 소금 입자가 칼자국 속 찌꺼기를 제거하고 레몬의 산성 성분이 살균과 탈취를 동시에 해줍니다. 헹군 후에는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완벽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도마가 마르면 쩐내가 나는 식용유 대신 도마 전용 미네랄 오일을 골고루 바르고 하루 정도 말려주면, 강력한 수분 코팅막이 형성되어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완벽히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