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3주차 시점에서 한쪽 눈만 눈꼽이 과도하게 끼는 경우는 정상 회복 범위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능한 원인은 수술 부위의 국소 염증, 결막염(세균성·자극성), 실밥 제거 후 미세 상처에서의 분비물 증가, 혹은 눈을 덜 감게 되는 불완전 폐안으로 인한 건조 및 분비물 축적 등입니다. 특히 아침에 눈이 붙을 정도의 눈꼽은 단순 건조보다는 염증 가능성을 더 고려합니다.
통증, 충혈, 노란색·끈적한 눈꼽, 한쪽만 지속되는 증상이 있으면 수술 병원이나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항생제 점안이나 소염 점안으로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전까지는 눈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외의 임의 점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