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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의무적으로 매도해야 하는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최근 국내 증시가 굉장히 좋아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율을 한참 넘겨서 매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국민연금이 의무적으로 매도해야 하는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비중 조절을 위해 시장에서 추산하는 실제 매도 필요 규모는 약 50조원에서 60조원 수준에 달합니다. 이에 정부는 시장 충격을 줄이고자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대폭 상향하고 허용 범위를 넓혔으나 여전히 비중이 높아 7월부터 장기 분할 매도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국내주식에 투자된 비중이
연기금 자산의 최대치인 26.8퍼센트를 초과하게 되면
그 초과된 부분을 의무적으로 매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국민연금은 SAA 즉 전체잣나에서 전략적 자산배분기준으로 약 20%까지 국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비율이며 그리고 대다수를 위탁해서 자산운용사가 수십개로 나눠서 운용하는데 TAA라고 해서 재량으로 전술적자산배분을 늘릴 수 있는데 이를 최대 28.8%까지 늘릴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9000포인트가 넘어서면 약 50조원을 순매도해야하는 규모이며 8000포인트 아래로는 20조원규모로 떨어지나 전술적 자산배분기준인 TAA를 사용하면 28.8%까지 운용매니저 재량으로 늘릴 수 있으므로 이때는 순매수로 전환가능한 규모입니다.
즉 8000포인트아래로는 국민연금이 그렇게 매도할 규모가 급격히 적어지고 오히려 순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국민연금은 한달 총 매도할 수 있는 정해져있는데 이 규모는 4조원이 최대이고 매달 개인들의 순매수 규모는 13조원이 평균적으로 사실상 국민연금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규모는 제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을 반드시 얼마 팔아야 한다고 딱 정해진 금액이 공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자산군별 목표 비중과 허용범위를 두고 운용하는데 최근 국내 증시가 많이 오르면서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다만 올해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목표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올렸기 때문에 예전 기준으로 우려됐던 대규모 강제 매도 부담은 상당 부분 줄어든 상태입니다.
계산상으로는 전체 기금 규모와 실제 국내 주식 비중을 얼마로 보느냐에 따라 매도 압력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기금 규모를 약 1800조 원, 국내 주식 비중을 약 29% 안팎으로 가정하면 25.8% 허용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수십조원 규모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 비중이 25.8% 안쪽으로 들어오면 기계적으로 팔아야 할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보유 내역과 평가액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매도 필요 금액은 외부에서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추가하자면 국민연금 매도 이슈를 너무 공포스럽게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민연금도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한 번에 대량 매도하기보다는 목표비중, 허용범위, 시장 상황을 보면서 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에는 기관마다
예상치는 다릅니다만 허용한도 saa 감안시에도
약 50조원 안팎으로 매도하여야 한다고 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의무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도해야하는 규모는 최소 5조원에서 많게는 8조원 입니다.
당장 시장에 폭탄으로 쏟아지지 않는 이유는,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서 분할 매도를 진행하기 때문 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도해야 하는 규모가 있다기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포트폴리오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채권에 대해서 비중을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즉 한국이 더 크게 오른만큼 국민연금은 매도를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