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낭만가득한옹이
상설계약으로 맺어진것이라는게 뭐죠?
일단은 제가 상설계약이라는 말을 잘 모르겠는데요.
상설계약이 무엇인가요?
이번 통화 스와프계약은 상설계약으로 맺어졌다고 하는 말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설계약은 계약기간이 정해져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종료하시 전까지 계속 유지되는 계약을 뜻합니다. 통화스와프를 상설계약으로 맺으면 금융불안이 생길 때마다 새로 협상할 필요 없이 정해진 조건에 따라 상대국 통화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상시 안전망을 미리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환시장 불안 시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자금을 항상 빌리고 있다는 뜻은 아니며,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통로가 계속 열려 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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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설계약이라는 것은 어떤 기한을 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각 국가가 사용할 수 있게 상시 사용이 가능한 계약을 말합니다.
한시적인 계약이 아닌 영구적으로 위기상황시 통화 스와프를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설 통화 스왑에서 상설계약은 특정 위기 상황에서 다급하게 협상을 시작해 임시로체결하는 단기 계약이 아니라 별도의 추가 협상이나 수시 갱신 없이도 상시 유지되고 가동되도록 맺은 상설 기구 성격의 계약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설계약은 계약 기간 만료일을 따로 정하지 않고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맺은 상시 계약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계약은 보통 1년이나 3년처럼 기한을 정해두고 만료 시점에 다시 연장 협상을 해야 합니다. 반면 상설계약은 특별한 해지 사유가 없는 한 무기한으로 계약 효력이 계속 유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통화 스와프가 상설계약으로 맺어졌다는 것은 두 나라가 달러와 자국 화폐를 맞바꾸는 금융 방어벽을 영구적으로 구축했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외환위기 우려가 커질 때마다 매번 급하게 만나서 유효기간 6개월짜리 한시적 통화 스와프를 맺어야 했습니다. 한시적 계약은 만기가 올 때마다 상대국 눈치를 보며 연장 요청을 해야 하고 거절 당하면 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설계약이란 기한을 정해두고 임시로 맺는 한시적인 계약과 달리 만기 기한 없이 상시 유지되도록 체결된 안전판 성격의 계약을 뜻합니다. 통화스와프가 상설로 맺어지면 위기가 닥쳤을때만 급하게 연장하는 임시 방편과 다르게 양국 간에는 언제든 필요할때 마이너스 통장처럼 제한 없이 상대국 통화를 꺼내 쓸 수 있는 강력한 상시 신뢰 관계가 구축됨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스와프가 상설로 맺어졌다는 것은 일회성 위기 대응용이 아니라 앞으로 금융시장 불안이나 환율 쇼크가 와도 상시 작동하는 영구적인 안전장치를 확보했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