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일한 직장인이서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업체가 바뀌면서 퇴직금을 정산 받았어요
금액은 900만원 가량입니다
월급이 최저임금이다보니 퇴직금도 많지 않네요...
처음에는 큰돈 받을것처럼 기대되었지만
받고나니 다른사람 한달 월급 정도인가 별거 아닌거 같고
우울하네요...
이돈가지고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6년 동안 사연자님 고생했네요. 무슨 이유 때문에 퇴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이유라 추측합니다. 일단 900만원이라는 금액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대비 적다는 느낌이 있네요. 그러나 잘 활용하면 쌈짓돈도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900만원이 9000만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직장 들어가기 전까지 조금은 편안하게 쉬는 것도 재충전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적게얼음많이입니다.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새 주식이나 코인 시장이 그다지 좋진 않아서 적금을 드시거나 IPR 로 받으신거라면묶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00만원은 적지는 않은 돈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재테크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다면 해외 배낭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회사에 치여서 여행을 못다니다가 퇴사 다음날 바로 계획없이 떠나 버렸습니가.
유럽쪽으로 다녀왔는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렇게 멋진것도 보고 듣고 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6년일한 퇴직금이리고 하기에는. 적은돈이라도 할수는 있네요. 6년동안 고생했는데 소수금액으로 가까운곳에 여행가고 나머지는 저금하시면 좋을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