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남편 옆에 서면 향수 냄새가 났을때
평소 남편이 뿌리지를 않는 향수를 몸에 뿌리고 다니네요? 왜 이럴까요? 주말이면 회사도 가끔 나가는것 같고 .. 왜 이럴까요? 알고 싶어요 연애중 ????
주말에 남자가 출근을 하고 들어오면서 가끔 뿌리지 않는 향수의 냄새가 몸에서 난다고 하면은 분명 다른곳에서 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뿌린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뿌린것이 묻어 있을수 있죠.
확실히 의심스러운 부분들이기는 하네요...
평소 뿌리지 않던 향수를 뿌리고, 이전에는 없던 주말 출근이 잦아졌다면 조심스럽게 의심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 남편이 뿌리지를 않는 향수를 몸에 뿌리고 다니네요? 주말이면 회사도 가끔 나가는것 같고--- 척 보니 남편에게 이성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일단 증거를 포착해야 합니다. 절대 모른 척하시고, 가만 놔두시고, 주말이면 회사 나간다는 날, 살며시 미행을 하세요. 회사를 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평소 몸에 향수를 뿌리지 않는 사람이 향수를 뿌리는 것은 십중 팔구는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행하기 힘드시면, 사립탐정이나 주변인들 동원하면, 금방 증거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기 위해서는 중대한 결심을 하여야 합니다.
뭔가 본인한테 향기로움을 느끼고 싶었을까요?
저도 갑자기 향수가 하고싶을때가있어요
그냥 삼실만 왔다 가는 날인데도
평소에 진짜 잘뿌리지도 않지만...
그래도 변화가 있다면 한번쯤 슬쩍 물어보세요~
확실히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의심해볼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차량 블랙박스나 한번 몰래 따라가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어느날 남편이 향수 냄새가 난다라고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연애를 의심할수도 있지만 기분전환이나 회사에서 냄새관련 말을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거죠. 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는 물어본 스스로가 후회스러울 겁니다. 그러니 뭔가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섣부르게 얘기 꺼내지 않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늑대입니다.
그냥 단순히 요즘 기분 좋은 일이 있으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연애를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요즘 좋은 일 있냐고^^
제 생각에는 대화를 서로 소통 하는게 남편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