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열허일기에게 열하는 어떤 지역인가요

연안 박지원 이 쓴 열하일기가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 열 하는 어떤 지역인가요? 분명히 중국 북경까지 가서 황제를 만나는 게 목표 일 텐데 왜 열 하 일기라고 쓰게 된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열하(熱河)'는 한자 그대로 해석 하면 더운 열, 강물 하 를 써서 지금의 중국 허베이성 청더시(승덕, 承德) 지역에 있는 물이 겨울에도 얼지 않고 더운 강의 지역을 의미 하는 말 입니다. 위치는 베이징에서 약 200키로 떨어진 곳이며 당시 박지원은 당시 조선의 청에 대한 사신단의 일원으로 이곳을 방문해 본 견문록을 남기게 된 것 입니다. 원래는 황제가 있던 베이징까지만 갈 예정이었으나, 황제가 열하의 별궁에 머물고 어쩔 수 없이 열하까지 발걸음을 옮기며 힘든 여정을 기록 하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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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북경 가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연암 박지원이 1780년 청나라를 방문했을 때, 황제가 수도가 아니라 여름별장에 있었기 때문에 북경이 아니라 별장이 있는 열하(熱河)로 목적지가 변경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열하는 청나라 황제의 피서지였던 승덕 지역입니다. 박지원은 북경에 갔으나 청나라 건륭제가 열하에 머물고 있어 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열하에서 황제의 환갑 잔치에 참석하여 청의 문물을 보고 외국사신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열하에서의 여정과 견문이 강렬하고 인상적인 일이어서 책 제목을 열하일기라고 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