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를 인위박멸하는게 이득이 더크지않나요?
모기를 인위박멸하면 생태계가 교란되고 초콜렛을 못먹게된다는데 초콜릿 말고도 인간이 입게되는 피해가 뭐가있나요? 모기매개로 병걸리고 죽고 잠 못자고 가렵고 하는것보단 박멸하는게 낫지않나요? 모기없는 생태계도 점차 적응할거고
모기 인위적 박멸은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평가됩니다. 모기는 많은 동물의 먹이원이자 식물의 수분 매개체이므로, 모기가 사라지면 이들을 먹고 사는 동물들이 영향을 받게 되고, 특정 식물 종의 번식이 어려워져 먹이사슬 전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초콜릿 생산에 영향을 주는 카카오나무의 수분도 특정 모기 종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모기 박멸 시 카카오 생산량이 급감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생태계 기능 상실과 생물다양성 감소 등 예측하기 어려운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단순히 인간의 편익만을 고려하여 모기를 박멸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더 큰 손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1명 평가물론 모기를 박멸한다면 인류는 말라리아나 뎅기열 같은 질병에서 벗어나 수십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기 멸종에는 심각한 생태계 교란 위험이 따릅니다.
실제 모기는 초콜릿 외에도 수천 종의 식물에 꽃가루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기가 사라지면 식물 다양성은 물론이고, 식량 자원에도 타격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는 물고기와 양서류, 수생 곤충의 중요한 먹이이며, 성충 역시 박쥐나 새의 중요한 먹이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의 갑작스러운 멸종은 포식자들의 생존을 어렵게 하고, 자칫 먹이 사슬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과학자들은 생태계가 결국 적응할 것이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한 종의 완전한 박멸이 가져올 예측 불가능한 결과에 대한 우려가 더욱 크죠.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모기는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말라리아나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매개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전체 사망 원인 중 상당수가 모기 매개 질병과 관련이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다만 모기 박멸이 단순히 이득만 있는 일은 아닙니다.
먹이사슬의 붕괴 가능성
전 세계적으로 모기 유충은 담수 생태계에서 어류, 양서류, 수서곤충의 주요 먹이로 기능합니다. 또한 성충 모기는 박쥐, 제비, 잠자리 등의 먹이원이기도 합니다. 일부 생태계에서는 특정 시기 모기의 대량 발생이 먹이 공급의 핵심 시점이 되기 때문에, 박멸 시 먹이 부족으로 개체 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식물 수분(수정)에의 영향
의외로 일부 모기 종(특히 수컷)은 꿀을 먹으며 식물의 꽃가루 매개자 역할을 합니다.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의 수분에 관여하는 곤충 중 일부 모기류가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 이 때문에 “초콜릿을 못 먹게 된다”는 말이 회자된 것입니다.생태계의 대체 반응
특정 종이 사라지면, 그 자리를 다른 해충이나 경쟁 곤충이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모기가 사라져도 유사한 역할을 하는 다른 종이 늘어나거나, 그보다 더 예측하기 어려운 해충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요약하자면, 모기 전멸은 질병 감소라는 큰 이익을 주지만, 생태계의 미세한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모든 모기를 없애는 것”보다는 병을 옮기는 일부 종만 선택적으로 줄이는 방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모기를 인위박멸하게되면 이와 관련된 먹이사슬이 일시적으로 무너질 수 있고,
아직 연구되지않은 먹이사슬과 나비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유전자단위에서 박멸이 가능하기는 하지만,부작용이 예상되지않아 시행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모기를 완전박멸하게되면 극지방이나 습지에서의 먹이사슬이나 어류나 조류, 박쥐등의 먹이기반이 붕괴될 수 있고, 생태불균형이 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시지역의 모기유충이나 모기에대한 방제는 이에대한 영향이 적기때문에 부분방제가 답이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