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의 하얀 가루는 '과당'이라고 부르는 자연스럽게 생긴 당성분입니다. 곶감을 만드는 과정에서 감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감 속에 있던 설탕이 겉으로 나와서 결정화된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하얀 가루는 제품을 만들 때 인위적으로 뭍힌 것이 아니라 감을 말릴 때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
하얀 가루의 정체는 곶감에서 배어난 ‘과당’이라는 당분이라고 합니다. 과당은 포도당과 함께 과일 속에 들어있거나 포도당과 결합하는 당분을 말합니다. 과당은 주로 과일, 과즙 등에 들어있는데요. 단맛의 대표 격인 벌꿀의 약 40%가 과당입니다. 천연 당류 중에서는 가장 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