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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레아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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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이 현금살포를 너무 해놔서 경제신호가 망가져서 연준이 정보를 판단하기 어려워졌다는데 미국경제지표는 허상일까요?

옐런이 현금살포를 너무 해놔서 경제신호가 망가져서 연준이 정보를 판단하기 어려워졌다는데 미국경제지표는 허상일까요? 코로나를 시작으로 미국경제위기때마다 막대한현금살포를 국가부도를 넘겨왔다는데 앞으로는 미국의 장기우상향을 기대하기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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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부채를 늘렸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통화에 대한

      발행권을 갖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실제 부도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따라서 현재 미국 경제지표는 허상은 아니고 실제로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 다만 미국 부채가 더 늘어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늦었고 향후 달러에 대한 신뢰도 부분은

      미국이 풀어야할 숙제가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코로사 시기 등에 현금을 상당히 풀은 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현상이었으며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에

    많을 수 밖에 없던 것으로 미국이 상당부분 현금을 풀은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허상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경제 지표가 허상일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표라는 것은 분명 기준이 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완벽하진 않기에

    지표를 너무 믿거나 너무 등한시 하기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정부의 현금 살포로 왜곡된 점은 일부 경제학자들이 우려하는 바입니다.

    제닛 옐런 재무장관은 최근 경제 신호의 왜곡이 연준의 정책 결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력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거시적 도전과 구조적 문제들이 있어 장기적인 우상향에 대한 확신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시중에 계속 현금을 유통하면 하이퍼인플레이션

    등 우려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이다보니 발행많이하여도 그런 문제가 상쇄되는 점이 있습니다.

    미국이 이미 대마불사라고하듯 궤도에 올랐기에 우상향은 가능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허상인지 여부는 해석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지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지만, 다른 지표는 불균형이나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현금 살포 정책이 경제 신호를 왜곡시켜 연준이 정보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19와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대규모 현금 살포는 단기적으로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으나,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표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지표가 실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어,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경제 지표가 허상일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경제 지표가 왜곡되면, 투자자들과 정책 결정자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 위험이 커집니다. 이는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금 살포로 인한 단기적인 경제 부양 효과가 사라지면, 경제가 다시 침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경제 지표의 신뢰성이 떨어질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가 감소하고, 이는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고, 경제 지표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보다 신중한 정책 접근이 요구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지표의 신뢰성에 의문이 생긴다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금 살포와 경제 지표의 왜곡,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미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규모의 재정 지원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당연히 경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소비자 지출을 증가시키고 실업률을 낮추는 등 여러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들은 경제의 기본적인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재정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경제 지표가 실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연준의 딜레마,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통화 정책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현금 살포와 같은 대규모 재정 지원이 경제 신호를 왜곡할 경우, 연준이 경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는 허상인가?

    미국 경제 지표가 완전히 허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인 재정 지원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현재의 경제 지표가 향후 몇 년간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이나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장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