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곡선은 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의 관계를 보여주나요?

경제학에서 필립스곡선이 실업률이 낮아지면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준다고 배우는데, 왜 이 두 지표가 이렇게 반비례 관계를 갖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총 수요가 증가하면 기업은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므로 실업률이 하락합니다. 임금과 물가 상승은 실업률이 낮아져서 노동 시장이 부족해지면 임금이 오르고 기업은 늘어난 인건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물가상승률이 높아집니다. 정리하면 단기적으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사이에 한쪽이 낮아지면 다른 한쪽이 높아지는 반비례 관계가 성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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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뜨거워지면 물가가오르고 경기가 식으면 물가는 안정된다가 필립스곡선입니다

    쉽게 보면 경기가 뜨거워지다= 취업이 잘된다= 취업이 잘된사람들이 돈을 벌고 돈을 쓴다 입니다

    이것이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돈의 흐름때문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돈이 돌지않기 때문에 물건값을 올려팔기가 어려워지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노동시장이 타이트해 기업들이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임금 인상 압력이 커집니다. 기업은 오른 인건비를 제품가격에 전가하며 물가상승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실업률이 높으면 노동공급이 넘쳐 임금 상승 압력이 낮아지고 소비도 위축되어 물가가 안정됩니다. 이처럼 노동시장 수급이 임금과 가격결정에 동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두 지표가 반비례 관계로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시장의 경우 수요와 공급의 경직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결과물이며 노동자의 경우 갑작스럽게 늘리거나 수요가 확 증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노동시장의 공급이 타이트하게 되고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노동자의 협상력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구조상에서 발생된 결과물이모 이를 필립스라는 학자가 발견한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업률이 낮아지게 되면 현재 기업들의 수요가 높고 노동자들의 고용이 많아지다보니 경제의 총수요가 증가하게되고 총수요의 증가는 서비스와 재화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다보니 물가가 상승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단기적인 경제상황에서만 볼수 있으며 결국 장기적으로 본다면 노동시장의 경우 매우 경직성이 강하고 매우 탄력적으로 움직이기가 힘들고 물가가 일반적으로 올라간다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작용하기에 결국 장기적으로 이러한 기대인플레이션에 딸라서 물가가 상승한다고 보앗고 또다른 학파인 프리드먼과 같은 통화주의자학파는 재화의 총수요와 총공급이 아닌 통화의 팽창에 따른 통화적인 현상이라고 물가를 보고 있고 최근에는 이러한 통화주의적인 접근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이런쪽에대해서 깊은 연구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