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살 유치원때문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12월 생 5살아기가 유치원에서
한 친구 때문에 2달 내내너무 힘들어해
고민인데 그만둬야할지 그냥 보내야할지
너무 고민이예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학기 부터 또래관계로 힘들어했군요.
담임교사와는 상담해 보셨을까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원인을 해결하려고 노력해 본 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기관을 옮겨보시는 것을 고민해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원의 담임선생님과 해당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의 어떤 부분 때문에 힘든지 확인을 해보시고(폭력적인 성향인지, 모임에서 배제하는 지, 괴롭히는 지 등), 원에서 알고 있었는 지를 물어보신 후에 선생님이 보시는 상황은 어떤지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에서도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이고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즉시 옮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그 아이와 어떤 문제로 어려워 하는지 아이와 선생님의 의견을 모두 종합해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 아이의 부모님과 통화나 만남을 하셔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만남을 통해 두 아이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것이 부담스럽다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른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무난한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한 친구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는 걸
아시게 되면 당연히 많이 신경쓰이실 거 같아요~
일단 유치원을 그만둬야 할지 다녀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되시는 상황인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바로 결정을 하시기 보단 조금 더 지켜보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동체 라는 곳은
어딜가나 다 나와 맞는 친구들만 만날 수 없기에
다른곳에 가서도 힘든 친구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일단 아이가 왜 힘들어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이가 혹시 한 친구로 인해 괴롭힘을 받는다면
아이 스스로 "하지마!" "안돼!'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는 힘을 길러주셔야 할 거 같아요 !
또, 아니면 교사한테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지도 해야하며
아이가 계속 당하고 힘들어 하는 입장이라면
말로 표현을 못 하고, 소극적인 아이 일수도 있습니다.
아이한테 먼저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며
정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등하원 시간에 담임선생님 한테 정중하게
상황을 말씀드릴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선생님, 아이가 한 친구때문에, 조금 힘들어 하는데.. 혹시 중간에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는지 한번 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달해 주시면
담임 선생님 께서도 참고해서 지도해 주실 가능성도
많이 커보입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개선이 되지 않았을때
그때 조심스럽게 옮기는 걸 추천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아이 유치원 친구 문제로 엄마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아플지 정말 잘 압니다. 12월생 늦둥이라 더 예민하고 적응이 어려운 나이인데 2달이나 힘들어하면 엄마도 매일 속이 타들어 가죠.
지금은 담임 교사분께 상황 자세히 말씀드리고 친구 갈등 원인부터 파악해보세요.
그만두기 전에 2주 더 지켜보며 매일 긍정적인 말과 행동에 대해 하루 한 가지씩 꼭 찾아 칭찬해주시고, 친구와 화해할 수 있는 작은 연습도 해보세요.
그래도 계속 힘들면 단기 휴식 후 가까운 다른 반이나 유치원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엄마가 지치지 않도록 주변 도움도 꼭 받으시고 지금 이 고민이 아이 성장의 소중한 과정이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달동안 힘들어했다면 단순 적응문제로만 넘기기 어려워보입니다. 우선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힘든지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담임선생님과 꼭 자세히 상담해보세요. 친구 문제인지, 반 분위기인지, 아이기질과 안 맞는 건지 원인을 알아야 방향이 보입니다.
2달이나 힘들어했으면 부모 마음도 너무 힘드셨겠어요ㅠ 먼저 담임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중간에서 도움을 주실 수도 있고, 상황을 더 잘 파악하고 계실 수도 있거든요 :)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유치원을 옮기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에요.
이 경험을 통해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안녕하세요.
5살 아이가 두 달 가까이 힘들었다면, 단순 적응의 문제인지 특정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스트레스 상황인지 세심하게 살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어떤 순간이 가장 힘들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물어보고, 부담을 갖지 않도록 편하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현재의 상황, 친구 관계, 아이 반응을 구체적으로 공유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바로 그만 두면 다음에 다닐 유치원을 찾아야 하는 등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등원 거부 정도, 잠과 식사의 변화, 불안 증상의 지속성 등을 살펴 보면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불안해 하는 모습이 커지게 되면, 아이도 위축될 수 있으니 같이 해결해보겠다고 안정감을 건네 주세요.
일단은 상황 및 사실 여부 확인을 하면서, 대응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원에서의 대응 방식이 결정의 판단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공유를 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지, 두 아이의 갈등을 적절히 개입하고 분리 및 중재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반을 옮기거나 물리적 조치가 가능한지도 문의 해보세요
이러한 조치들이 적절히 이루어 지지 않으면 옮기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