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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사랑
수목사랑 23.02.21

요즘 금리가 계속 오르는데 금리가 오르면 경제 어떤 변화가 오나요

금리가 계속 오르면 우리 경제에 어떤 변화가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가는 게 좋을까요 여유 돈을 어떡해 활용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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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 적금이나 예금이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경기가 어려우니 목돈 정도는 비상금으로 두면 든든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고금리는 개인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고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에 부정적입니다. 또한 주식,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가 위축되어 기업의 금융권 자금 조달 이외의 시장에서도 자금 조달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

    개인 입장에서는 금융권 대출이 있다면 상환이 최우선이고 여유 자금은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 보다는 고금리 예적금이 더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 경기 불황을 지나 경기 침체까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무엇보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최대한 대출금을 갚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유 돈이 있는 경우, 일단 금리가 높은 예금에 넣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부동산이 고점대비 40% 이상 하락했을 때 저가에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것은 돈의 가치 상승을 의미하며, 개인 소비와 기업 투자 등이 감소하면서 경기가 호황에서 둔화 사이클로 넘어가게 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상승합니다. 예금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이 예치하면 얻을 수 있는 이자 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저축율이 상승합니다.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비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부동산 등의 투자에 저금리 때보다 소극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두가지 요인은 시중에서 유동성이 감소하면서 물가가 하락하게 되고, 기업들의 재고 증가 및 실적 감소가 나타나면서 경기는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더 높은 차입 비용: 금리가 상승하면 소비자와 기업이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어 차입 및 투자 활동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통화 가치 상승: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에 대한 투자를 더 많이 유인하여 통화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출을 더 비싸게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3. 낮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줄임으로써 인플레이션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유 자금이 있고 금리 상승이 걱정된다면 투자를 다각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유형의 투자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주식, 채권 및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자산에 돈을 분산시키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