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흉부Ct 찍었는데요 방사선 많다고하던데 건강에 엄청안좋은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갑상선항진증
복용중인 약
갑상선항진증

흉부ct 조영제 없이 두번찍었어요

처음찍고 6일뒤에 또찍었어요

폐 보려고찍은거였어요

처음거는 저선량이었고 두번째거는 4.5밀리시버트인가 그렇고요

흉부ct가 방사선 많다그러던데 투과되면 세포가 죽고 회복이 안되고 그러나요 암 걸릴수도있어요?

걱정이 엄청되서 일상생활하는것도 너무힘드네요

또 제가 갑상선이 현재안좋은데(항진증은 ct찍기전에 있었고요) 갑상선에도 방사선이 갔을수도있을까요 갑상선이 방사선쬐면 안좋은가요 그리고 결절도 있다던데 방사선때문인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현수 의사
    오현수 의사
    광명탑내과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글쎼요. 방사선이 분명 몸에서 돌연변이원으로 작용하기는 하나, ct라 하더라도 그 양 자체는 적고, 우리 모두는 일상생활에서도 방사선에 피폭되고 있긴 합니다.

    진단과 평가 목적에서 시행한 ct에 대해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진단용을 촬영을 하는 방사선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번 촬영을 해도 크게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불필요한 CT를 반복 촬영 시 방사선 피폭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겠으나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경우 방사선 노출을 우려하여 검사를 피하여 발견이 늦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당장 문제가 되진 않겠으므로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 향후 검사 시 긴밀히 상의 후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흉부 CT 촬영은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에서의 방사선 노출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됩니다. 두 번의 CT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촬영에서 방사선 노출량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저선량 CT의 경우 방사선을 최소화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첫 번째 촬영은 특히 안전하게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흉부 CT에서의 방사선이 세포 손상이나 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는 이론적 가능성은 있으나, 일반적인 노출량에서는 그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특히, 방사선에 노출될 때 갑상선이 민감하기는 하지만, CT 촬영 시 대부분 체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사선 노출 정도가 낮습니다.

    갑상선항진증이나 결절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 CT 촬영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거나 결절이 방사선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결절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며, 정확한 원인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걱정을 덜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줄어들도록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나 다른 걱정이 있는 부분에 대해 병원에서 추가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