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금리는 한국은행이 결정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유신 AFPK입니다.

정확히는 모든 금리의 결정은 한국은행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준금리를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각 국의 중앙은행(한국은행)은 정기적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결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에 따라 시중은행(국민, 하나, 우리 등)들이 예적금 금리를 따라서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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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중앙은행격인 한국은행에서 통화령 정책등 금리인상등을 귬융회를 거쳐서 결정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정해지게 됩니다.

금융채금리나 시중의 예금금리, 대출금리 등은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결정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기준 금리 즉, 정책 금리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고 그 외에 수신금리, 여신금리 등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기준 금리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 + 스프레드(가산금리, 대출 주체의 신용점수 등을 고려해서 책정되는 추가 금리 개념)로 여신금리 등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