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은 한해에 몇번 하나요?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통화정책이 중요한데요. 이에 좀 궁금한전은 국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한해에 몇번 결정해서 발표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MPC)는 매월 국내외 경제·금융여건을 점검하고 적절한 통화정책 기조를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갖습니다. 다만, 금통위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국가의 기준금리인 기준금리를 변경한다고 발표합니다.
과거 한국은행은 1년에 여러 차례 기준금리를 변경했지만, 장기간 기준금리를 유지한 해도 있었습니다. 1년에 기준금리가 변경되는 정확한 횟수는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 고용, 세계 경제 상황과 같은 다양한 경제 및 금융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을 기준으로 보통은 한달에 한번씩 금리 인상 인하 발표를 합니다.
미국 금리 발표를 보고 움직이는 경향이 높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한 금리결정은 1년에 8회에 걸쳐서 하게 됩니다.
가장 빠른 시일은 이번주 목요일(23일)에 금통위 일정이 있으며, 현재 예상되는 금리결정은 '동결'을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결정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한국은행 총재 주재 하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루어지며, 국내외의 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 통화량, 물가상승률 같은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년에 8번 금통위를 열고 해당 위원회에서 금리의 향방을 결정하게 됩니다.
매년말에 다음년도 회의 일정을 미리 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해 보통 8번 결정합니다.
1,2월
4,5월
7,8월
10,11월
총재가 나와 발표하죠.
뚜렷하게 물가가 오르지도 않았고 미국도 0.25%만 올린 것과
3월은 없기에 2월에 0.25%아닌 동결로 가고 3월 cpi를 보고 4월에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