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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금리결정은 어디에서 하나요?

기준금리 결정을 한국은행에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행의 어떤 부서에서 최종 금리결정을 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이루어집니다.

    통화정책위원회는 한국은행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행 총재가 위원장을 맡습니다.

    이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경제 동향, 물가, 고용, 금융 시장 등의 다양한 지표를 분석한 후, 기준금리 조정 필요성을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금리 결정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 등 한국은행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신중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여기서 결정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 금통위가 열리는 일정은 작년에 미리 정해졌고 1년에 8번 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 올해에는 내일을 포함하여 2번의 금통위 일정이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결정과 같은 경우에는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라는데서 물가랑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을 보고 1년에 8번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총재가 총재를 겸임하고 부총재와 나머지 5명 위원으로 나뉘는데,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으로, 다른 5명은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등의 금융계 높으신 분(?)들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총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