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서 관절염 치료를 받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정형외과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 외에도 관절염을 완화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치료를 미루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치료 시기를 놓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장기적인 영향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치료 시기를 놓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장기적인 영향은
만선염증, 관절변형, 기능부전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질 감소,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디스크등 관절 질환들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절염이 생긴 원인과 직업과의 연관성도 중요하며 평소 생활 습관등 여러 요인으로
주요 원인이 되는 부분을 찾아 해결하는 것을 권하며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하실 예정이시면 치료사분과 소통을 통해
본인이 알게 모르게 하고 있던 습관들이나 직업적인 부분이 퇴행성 질환을 더 빠르게 진행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 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료는 해당 관절의 움직임 평가와 근력 근육의 길이와 긴장도 탄력정도 통증 정도를 평가 후 치료를 진행하게되며
병원마다 치료사마다 치료방법이나 치료를 진행하는 접근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받으시면서 여러 관리 방법을 치료사가 알려주게 된데 알려주는 방법이 꼭 통증을 감소 시키거나 좋은 효고를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치료사와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가며 치료를 진행하시면 나중에 혼자서도 어느정도 관리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실겁니다.
회복 속도나 습득 속도에 따라 치료 가긴은 달라질 수 있으며 완치라고 하기보다는
무리해서 쓰면 빨리 회복하게 만들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몸에 대하여 알아나가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통증관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실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관절염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시게 되면 증상이 더 악화 될 수 있으며 심해지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지연 시킬 수가 있습니다.
관절염을 치료하는데에는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빠른 치료 받으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 치료에는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 외에도 주사 요법(스테로이드, 히알루론산 등), 재활 운동, 체중 관리, 보조기구 사용 등이 있습니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의 기능 저하, 통증 증가, 일상 생활의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미루면 관절 손상이 심화되고, 결국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조기 치료가 증상 완화와 기능 유지를 돕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우광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이 한번 퇴행되기 시작하면 다시 돌려놓는 치료는 어렵다고 봅니다.
약물이나 주사 치료 외에 제일 좋은 방법은 허벅지 앞쪽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방법이 퇴행을 늦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있지만 사람마다 증상이나 질환의 정도가다르기때문에 치료받는방법이 달라질수있습니다
보통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등을 통해서 치료하고 증상이 더 심하다면 수술적치료방법도 고민해볼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관절염 치료는 관절염의 종류와 진행 정도, 환자의 증상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절염은 크게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뉘게 되고, 비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주사 및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절에 상태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관절의 상태를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의 경우 약물치료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약물치료, 주사치료로 통증이 감소한다면 해당 치료로 계속하고
호전이 없다면 무릎 재활치료나 보존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보존적요법에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이 속해있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수술이나 시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통증 중재는 가능하지만 말 그대로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 자체를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근력 운동을 통해서 무릎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 정도를 줄이고 약해진 연부조직의 기능을 대신하게 하여 관절염에 따른 증상들을 억제하고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크게 원인으로 본다면 사람 몸이 노화되면서 관절에 불안정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두번째로는 뼈의 정렬이 틀어질 경우 지속적으로 틀어진 뼈의 위치들로 인해서 뼈와 뼈 사이 혹은 근육과 근육 사이의 마찰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처음에는 해당 부위에만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관절의 보상작용을 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이로 보았을때는 개인적으로 뼈의 정렬의 문제로 인해 관절염이 심해지지 않을까 의심됩니다. 도수치료나 교정치료 같은 것을 받아보시고 그에 따라 치료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추워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특히 몸 따뜻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의 진행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연골주사나 운동요법 또는 연골재생 요법을 사용하거나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수굴적인 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는 현재 상태에 대한 진료 이후 소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우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절염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가 첫 번째 단계로 많이 사용됩니다. 약물 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을 포함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나 더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물리 치료는 관절의 움직임을 향상시키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증상 완화와 일상 생활의 기능 개선에 기여합니다.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 외에 관절염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생활 습관의 변화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관절에 부하를 줄이고 전반적인 관절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이 요법은 염증 완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다양한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릎 보호대나 지팡이와 같은 보조 기구는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어 일상 생활에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경 수술, 관절 주위 절골술, 관절 교체술과 같은 수술적 요법도 심한 경우 고려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관절의 손상이 진행되어 만성적 통증과 기능 제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주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