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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의 2차전 패배의 골은 누구 때문인가요?

오늘 선수들의 고군분투에도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상대 홈에서 정말 잘 싸워주었는데 안타까운 실수에 골응 허무하게 먹힌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와중에 친구와 그 골 장면을 두고 의견이 분분해서 질뭉드려요. 골기퍼의 공 키핑의 문제 였는지 수비수의 무리한 움직임 때문이었는지 등 의견이 나뉘는데요. 일단 공통된 의견은 의사소통이 문제가 되었다인데 누구의 책임이 좀 더 큰 건가요. 궁금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구유투버의 분석을 방금 봤는데 보통 이런경우 골키퍼가 나올때 내꺼니까 비켜라는 소리를 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이기혁 선수가 몸을 숙이는데 등을 지고 있어서 비켜주지 않고 그냥 허리만 숙이고 김승규 키퍼랑 얽힌겁니다 그리고 김승규 키퍼가 분노를 터트리는데 그걸로 봐서 내꺼라는 표현을 한듯 합니다 이기혁 선수가 월드컵직전에 합류해서 같이 호흡을 맞춘 시간이 적습니다 수비력 보다는 롱패스 능력으로 발탁된 선수죠 쉽게 말해 못알아들은거죠 같이 몇경기 안해봐서 호흡이 안맞습니다 그러나 이것때문에 진건 아닙니다 손흥민 10년경력에 공중볼 헤딩경합 시키는 감독은 없었습니다 뒷공간에서 뛰어들면서 패널티라인에서 발로 때려서 넣고 득점욍한 선수죠 몸싸움,헤딩을 아주 못하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빌드업을 못하니 지긋지긋하게 롱볼만 차니 기회가 없는겁니다 200골이 넘은 손흥민 골중에 헤딩골, 몸싸움 버텨서 넣은골 합쳐도 몇개 안됩니다 지금 홍명보는 울산시절 축구를 하는겁니다 80분에 유효숫이 나왔죠 우리 이선은 유럽에도 밀리지 않는데 패스를 잘게 쪼개 올라가는 스타일입니다 아시안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여기다 울산축구를 시키니 안되는겁니다 멕시코감독은 이강인을 막겠다 이미 인터뷰 했고 이강인이 수비라인에서 올라가지 못하니 그나마 하던 전진패스가 안되서 뻥축구만 하는겁니다. 빌드업패턴이 없으니 줄데가 없어 공이 앞으로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32강은 갈겁니다 남아공은 압박을 못하고 유럽진출선수가 한명도 없는팀이라 개인능력으로 풀어나갈겁니다

  • 이건 딱 “한 사람 책임”으로 자르기 어려운 장면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나온 실점 장면이 보통 그런 케이스인데, 지금처럼 골키퍼 처리냐 수비 실책이냐가 갈리는 상황은 거의 대부분 의사소통 + 조직 문제가 같이 얽혀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골 장면은 구조적으로 보면

    첫째, 공이 위험 지역으로 들어오는 순간 수비 라인이 정리가 안 되면 혼선이 생기고

    둘째, 골키퍼와 수비수가 서로 “누가 처리할지” 명확하지 않으면 한쪽이 늦게 반응하면서 공간이 열립니다

    셋째, 그 틈을 상대가 바로 마무리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영상 기준으로 보면 개인 실수처럼 보여도 실제 원인은 한 명이라기보다 수비 조직과 커뮤니케이션 문제 비중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골키퍼 vs 수비수 한 명 책임으로 보긴 어려움

    의사소통 + 순간 판단 지연이 핵심 원인

    개인 실수라기보다 조직 실점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