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남편이 대체 왜이러는지 남자분들이 답변해주세여

남편은 마흔하나고요. 자주 투닥거리는 동갑부부긴 합니다. 저는 식비위주의 생활비만 받고있습니다.

돈없다고 요즘 외식 안한대서 오늘 삼시세끼 차려줬고 애랑 다같이 잠깐 산책하고 돈안쓰려고 집에 와서 밥먹었습니다. 방금 저녁은 없는 생활비에 저도 큰맘먹고 보쌈 잔뜩 해줬구요. 설거지 다하고 좀 쉬려고 누워서 폰하니까 문열고 갑자기 집에 과일없냐 넌 어떻게 자기한테 과일한번 안주냐고 시비를 거네요.

과일 추석때 받은거 냉장고열면 보이구요. 제가 없다고 거짓말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큰 잘못을 한건가요? 왜 제가 쉴때마다 시비인지 모르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전업도해봤고 지금 워킹맘으로 7년째입니다

    남편이 너무바빠서 집안일 육아 일 제가 다하고있는데

    저도 밥꼬박꼬박 차려주는편이에요

    그런데도 저는 제가힘들다고 남편에게 그렇게이야기하지않고 

    남편도 그렇게이야기하지않아요,,,

    저는 진짜 부부사이에 말투가 중요하다고생각하는데

    남편분이 잘못하신거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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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그냥 남편이 쓸데 없는 것으로

    뭔가 기분이 상하셔서 그래서 그런 스트레스를

    질문해주신 분에게 푸는 것 같습니다

    시비를 그렇게 걸다니 조금 그렇내요.

  • 남편 배려가 부족해 보이는데 그 입장에서는 내가 이정도 벌어서 식비 주는데 돈 어디쓰고 집에 과일 없어 안주느냐 의미 같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생활비 전체 주는게 일반적인데 식비만 주는건 믿지 못하거나 돈 관리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게 보이는데 그래도 싸운다 아니고 푸닥거리 표현하고 삼시세끼 전부 차려주는건 관계 좋아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쉬어서 시비 보다는 타이밍이 맞지 않은거 같은데 다음부터는 잘 찾아보고 밥 차려 줬으니 과일은 당신이 준비해서 함께 먹자고 해보세요

  • 남편분이 말을 예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네요.

    대부분의 부부싸움이 말하는 방식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남편분에게 그 말이 작성자님에게 매우 서운하게 다가왔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제가 볼 때 식비 위주로만 돈을 받는 것 자체가 원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내가 월급 관리를 해야지 생활비 위주로 식비만 받는 다면 아내는 기타 필요한 비용이나 필수 지출이 생길 때마다 남편에게 매번 돈을 빌리듯 돈을 달라고 요구해야 하거나 결국 아내가 친정이나 친구에게 빌려서 메워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선 이런 상황을 방지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남편의 월급을 전부 다 관리 하고 가계부를 쓴다고 제안 해 보세요.

  • 돈버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집안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듯합니다. 그러니깐 나 쉬면 내가 왕인데 왜 암것도 안해줘 이거거든요. 집안일도 힘들다하고 알아서 머글라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