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저 혼자 있는게 너무 좋은데 제가 너무 이상한걸까요?
23세부터 따로 나와 자취한지 거즘 17년정도 됐습니다
본가와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1시간30분 정도 거리고요.
현재 나이 40인데
자취초반부터 30대초까지는 의무적?
본가에 한번쯤은 들려야 된다는 생각에 적어도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씩은 토욜에 가서 잠자고 일욜에 제 집에 왔는데..
지금은 글쎄요..
솔직히 나쁜자식인거 저 스스로 너무 알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니 저 혼자 지내는, 제 집에서 먹고 생활하고 자고 하는게 너무 습관이 되서..
2주, 3주에 한번씩 가던 본가에도 이제 어쩌다 한번 가게 되네요.
솔직히 가서 할일도 없고요.
명절연휴도 명절 전날 갔다 당일에 제 집에 오는..
이제 본가보다 제집이 너무 편하고 저 혼자 있는게 너무 좋은데
제가 너무 이상한걸까요?
이상해도.. 마음은 자주 가야지 싶으면서도
왜 꼭 자고 와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