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엄청 좋은 회사 vs 조건이 더 좋은 회사
이번에 이직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인데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거든요. 대신 연봉은 살짝 아쉽고, 바쁠때는 엄청 바쁜 편이구요. 작은 중소기업입니다.
이직 제안이 들어온 회사는 어느 정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회사구요(규모는 중소~중견 사이) 연봉 등 다른 조건들이 좋습니다. 잡플래닛 등에 봐도 근무환경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구요. 대신 사람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있어서 금전적인 것에 대한 고민도 크지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다닐 수 있는 것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지금까지 퇴사의 이유가 다 사람 때문이라서.... ㅜㅜ 어떤 결정이 현명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성향이시라면 좋은 사람이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겠지요.
근데 이직 제안이 오신 곳은 아직 사람들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일단 부딪혀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사람이좋은직장을옮기려고하니 신경써이나봅니다 현재보다더조은직장이라면 한번도전해보는것도나쁘지않을듯합니다 좋은사람도언젠가는변하고환경도변하죠새로운사람과사궈면서도전해보는것도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평가도 나쁜편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저라면 이직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유리하고 근무 환경도 평가가 우선 나쁘지 않디면 분위기 바꿔볼만한 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이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직 사람들을 겪은건 아니잖아요..
금전적인 부분도 무시할수없고
자녀도 있으시니 이직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