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에서 베어링 교체 후 길들이기 운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터 베어링을 새것으로 교체한 뒤에는 바로 정상 부하로 운전하지 않고 일정 시간 시험운전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새 베어링이면 바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왜 길들이기 운전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새 베어링은 윤활제가 고르게 퍼지고 회전 상태가 안정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큰 부하를 걸면 발열이나 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잇습니다.그래서 현장에서는 무부하 또는 경부하 상태에서 일정 시간 운전하면서 온도와 진동, 소음 등을 확인한 뒤 정상 부하로 운전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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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모터의 베어링 교체후에 길들이는 운전을 하는 이유는 신품의 베어링의 미세한 표면의 돌기를 부드럽게 고르기 위한거죠. 그리고 내부의 구리스를 균일하게 도포해서 초기의 국부 발열과 마모를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초기 상태에서 갑자기 고하중을 가하면 궤도면 접촉부에 국부적인 압력이 집중됩니다. 그래서 긁힘이나 조기에 파손이 발생하므로 점진적으로 안정화가 필요한거죠.

    그리고 현장 점검시에도 하우징의 온도가 일정하게 포화되는지 적외선 온도계로 모니터링 합니다.동시에 진동 측정기로 결함 진동을 감시하고 청음봉으로 불규칙한 금속의 마찰음 없이 균일한 구름소리가 나는지 점검이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