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자꾸만 제 말을 따라하는게 거슬립니다.
초1 아이가 요즘들어 자꾸 제말을 따랍니다. 처음에는 말을 더 배우고 싶어서 그런가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왜 따라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이라고만 이야기 해서요. 왜 그럴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부러 약 올리기라기보다 관심 끌기, 놀이, 언어 실험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응을 줄이고 '따라 말하기는 그만' 규칙을 짧게 일관되게 말하세요. 대신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고, 잘 지킬 때 바로 칭찬합니다. 심해지면 1-2분 타임아웃으로 선을 분명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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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따라하는 것은
영.유아 시기 라면 부모님의 행동,언어를 모방 하면서 그 경험 및 탐색을 통해 배워가며 습득하는 과정이라
보여짐이 크겠으나
초등학교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따라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말을 따라하는 것이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따라 한다 라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부모가 하는 말을
따라하는 행동을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1 아이가 말을 따라하는 건 발달 과정 중 흔히 있는 일로서, 아직은 부모의 말투를 통해 사회적인 표현을 익히는 시기로 보입니다. 아니면 관심을 끌거나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나름의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자체는 모방 학습의 자연스러운 형태로 보여요. 불편하다면, 따라 말하지 말고 네 생각을 말해보자고 말하면서 부드럽게 방향을 바꿔주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놀이나 대화의 한 방식일 수 있어서,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거슬린다면, 어떠한 상황에서 반복되고 있는지 패턴을 관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건 버릇없는 행동이라기보다 ‘관심·반응을 끌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하는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 반응이 재밌어서
처음에 부모가 웃거나 반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아이 입장에선 “이거 하면 엄마에게서 반응이 나온다”로 학습됨
2. 관심 끌기
초1이면 말장난, 따라하기로 관심을 확인하려는 시기입니다
3. 힘겨루기 시작 단계
“엄마 말 그대로 따라하기”는 은근한 반항 + 장난 섞인 표현입니다
→ 일부러 더 하는 경우도 있음
지금 상태는 이유를 물어봤을 때 “그냥”이라는 것을 보면 본인도 이유 설명 못하는 습관 + 재미 행동같습니다.
대응 방법으로는
✔️반응 줄이기 (가장 중요)
웃거나 화내면 더 합니다
→ 무반응이 제일 효과적
✔️ 선 긋기 한 번만 하기
“따라하는 건 재미없어. 그만하자”
→ 짧게 말하고 반복 설명 ❌
✔️ 다른 방식으로 관심 주기
따라할 때만 반응 나오면 계속 합니다
→ 평소에 대화, 장난으로 관심 채워주기
✔️ 계속하면 행동 연결
“계속 따라하면 대화 안 할게”
→ 실제로 잠깐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다가 계속 반복되면 신경 쓰이실 수 있어요
초1 아이들이 말을 따라 하는 건 생각보다 흔하기도해요
엄마 말투나 표현이 좋아서 그대로 써보고 싶은 경우도 있고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따라 하면서 연결하려는 경우도 있어요
또 관심을 받고 싶거나 장난처럼 반응을 끌어보려는 경우도 있고요
아이 입장에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경우도 많아서 물어보면 그냥 이라고 답하기도 해요
너무 거슬리실 때는 왜 따라해 하지마 라고 바로 막기보다는 부드럽게 방향을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엄마 말 따라하는 대신 네 생각을 말해줄래 라고 해보시거나 따라하면 대답을 잠깐 멈췄다가 아이가 스스로 말하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은 표현을 배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보시면 편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는 이러한 말을 통해서 부모님의 반응을 살피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지, 단순히 부모님을 놀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중한 분위기에서 이러한 것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하는 영상 들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제작이 되어 있으니, 개별적인 지도가 어려울 경우 이러한 영상을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 특히 친구나 가족의 말투와 억양, 단어 등을 그대로 복사하면서 배우는 시기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도 해당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의 반응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더 따라하게 되고 이유를 물어보는 것처럼 부모가 관심을 보인다고 느끼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따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웃거나 화내지말고 아무런 티를 내지 마시고 짧고 단호하게 따라하는 거 그만!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반복할 경우, 관심을 끊고 살짝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