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꽤미려한쌍봉낙타
생리전 식욕이심해서 다이어트가힘드네요
생리주기가20~25 정말 짧아서 일년에 다른사람보다 1~2번 더하거든요 근데 생리시작함 입맛이뚝끊기고 생리시작전1주 식욕이 폭발인데요 고작 시작1주안먹고 ㅠ 시작전 1주 폭식이니 살이빠질날이 없어요ㅠ 핑계라고하기엔
너무 생리전증상인건 맞거든요 너무차이가커서 근데 저만 이리심할까요 ㅜ고민입니다 40대예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칼로리가 낮은데 맛있고 본인이 포만감을 느끼는걸 찾아 보세요. 저의 경우 폭식하기 전에 꼭 프로폴리스 캔드를 먹고 시간을 좀 두고 밥을 먹거나 음식을 먹거든요. 그럼 저는 식욕이 좀 덜어지거나 그때 눈돌아서 폭식하는거 막아서 살좀 뺏습니다. 참고 하세요.
결코 본인의 의지 부족이나 핑계가 아니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지극히 정상적이고 흔한 생리전증후군(PMS) 증상입니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주기가 20~25일로 짧으시다면 남들보다 황체기(생리 전 식욕이 폭발하는 시기)를 더 자주 겪으시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몇 배는 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에 유독 식욕이 폭발했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는 원인은 명확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영향: 배란 후부터 생리 직전까지 이 호르몬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에 지방을 축적하려 하고 식욕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행복 호르몬(세로토닌)의 감소: 생리 전에는 세로토닌 수치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뇌는 부족한 세로토닌을 빠르게 채우기 위해 당분, 탄수화물, 기름진 음식을 강하게 갈망하게 만듭니다.
생리 시작 후 반전: 생리가 시작되면 프로게스테론이 급감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다시 올라가면서 거짓말처럼 식욕이 사라지게 됩니다.
*악순환을 끊기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팁
주기가 짧아 남들보다 식욕 폭발기가 더 자주 찾아오는 만큼, 이 시기에는 '덜 먹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가짜 식욕을 속이는 관리'로 접근하셔야 지치지 않습니다.
무조건 참지 말고 대체하기: 단것이 당길 때는 초콜릿이나 빵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간식, 단백질 쉐이크, 혹은 프로폴리스 캔디 같은 것을 활용해 뇌를 먼저 달래주세요.
식사 때 복합 탄수화물 늘리기: 생리 전 1주일 동안은 밥 양을 무작정 줄이면 밤에 폭식하기 쉽습니다. 현미밥, 오트밀, 고구마 같은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든든히 드셔주셔야 가짜 허기가 덜 찾아옵니다.
이 시기의 체중 증가는 가짜: 생리 전에는 호르몬 때문에 몸이 수분을 머금어 부종이 생기고, 체중이 1~2.5kg까지 그냥 늘어납니다.
체중계 숫자에 스트레스를 받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은 몸이 붓는 시기"라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저도 그러긴 해요.. 입 터진다고들 하죠, 생리 전에 식욕이 막 왕성해지는 거요.. 그래서 전 작지만 달콤함이 강한 간식을 쟁여두고 충동이 올 때 한두개만 먹고 그 달콤함을 위안삼아서 그 식욕을 참는 식으로 어찌저찌 흘러넘기는 중이에요.. 물론 이러고도 생리가 편해지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진짜 아픈 건 아플대로 아프고 살도 둥글둥글 쪄버릴 것 같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이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와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저도 생리 일주일 전이 진짜 미친듯이 식욕이 폭발해서 배부른지도 모르거든요. 근데 제가 다이어트 6개월차라 식욕 많이 절제했더니 요새는 위가 줄어버려서 안그러네요
저도 40대 인데 생리주기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식욕폭팔로 일주일동안 진짜 폭식이 끝이 없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퇴근하고 야식 으로 먹었는데 그나마
덜 살찌는 의주로 챙겨 먹었어요
메밀소바.훈제오리.월남쌈.미역국수
저도 생리전 증후군으로 식욕이 많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먹는 거에 3배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칼로리는 낮은데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먹어 주고 있어요!
야채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