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무엇을 도전하기 어려운 나이인가요
현실을 생각해야하는 나이일까요
부사관학교에서 늦은나이에 합격 후 우울증으로 퇴교 후에 병원도다니면서 지내고있는데 무엇을 하든 힘이없고 무리력해지고 학교에서 안좋았던 기억들만 생각납니다
안녕하세요. 슝슝이입니다.
현실을 생각하기에는 아직 젋은 나이입니다. 이제 시작도 안했자나요. 일단 우울증과 무기력증부터 잘 컨트롤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길이 당신을 기다릴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26살이 되고 올해 정말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
생각했던게 잘 안풀리고 그 결심의 순간이 지나면 허무함이 남게되죠. 그때는 경험이 남는다는것을 잘 인지하지 못해요.
사실 지금같은 상황에 누가 뭐라고, 어떤 조언을 해도 머리속은 정리가 되질 않을거에요. 쉬는것도 좋고 머리속을 비우는것도 좋고 무엇을 해도 할수있는 좋은 나이라고 해도 맞는말이고 다 맞는데 사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그게 아니니까요.
사실 아쉬울순 있어요 내가 생각했던데로 잘 흘러갔다면 지금의 후회는 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때 그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때 그상황이 오지 않았다면 이런저런 생각이 후회와 함께 몰려오겠죠.
이런 무기력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아오게 될겁니다. 내가 도전하던 그때 그 모습이.
또 나는 새로운 도전에 하는겁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방도가 생기는것도 아니니까요.
20살 초반과 20살 중반 그리고 20살 후반의 나의 목표는 계속해서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한가지에 목매지 말고 계속 도전해봅시다!!
두서가 너무 길었던것 같지만 저는 20살 초반의 계획이 틀어져 대학 졸업후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고 그 도전이 나의 이상과는 너무 달랐기에 또다시 다른분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도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또 새로운걸 해야할지 모르니까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26살을!! 당신의 20대를!! 화이팅합시다 우리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은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 먼저 다른 생각을 하는것보다
낮시간동안 외부활동(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보면서 활동을하는것을 추천드리며
가능하면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서 우울증이 왔는지 알수없으나
조금씩 상담을 받고 생활패턴을 계획적으로 세워간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진로에 대해서 많은 10대, 20대가 고민을 하곤 합니다.
지금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준비하는 과정을 세우고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늦기 전에 후회없이 지금 바로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면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닙니다. 도전하기 어려운 나이라 함은 도전하기에는 잃을 것이 많은 경우를 의미하는바, 질문자님은 이미 부사관학교에서 퇴교하여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지금부터는 새로운 도전에 모든 걸 쏟아부으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26살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26살에 학교에 입학해도 30살 전에 대학에 졸업할 수 있는 젊은 나이입니다 아직 젊고 미래가 밝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이 너무 힘드시다면 다른 도전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문자님이 무엇에 도전하든 그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