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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베짱이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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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요즘도 이웃사촌이란 개념이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도시화가 되고 아파트 생활인구가 늘어나는데 요즘도 예전처럼 이웃사촌이란 개념이 존재하나요?

예전에는 이웃집에 누가 거주하는지 서로 알고 지냈는데 말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요즘 도시에서는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삭막한 분위기 입니다. 그렇지만 간혹 옆집이나 위아랫집과 잘 지내는 사람들도 볼수있습니다.

  • 지금 시대 도시에서 이웃사촌 개념은 없습니다. 가구수가 줄고 왕래도 없고 무엇보다 개인 사생활이나 삶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웃 간 소통이 거의 없습니다. 앞 집 사람과 인사하는 정도가 전부이고 그 외 사람들은 여러번 마주 치면서 얼굴을 알더라도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않기위해 기본적인 인사도 안 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현상을 각박하다고 하겠지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도시에서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은 과거에 비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여러 조사와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도시화와 아파트 생활의 보편화, 1~2인 가구의 증가, 개인주의 확산 등이 이웃과의 관계 단절을 가속화시킨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와 현상

    이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최근 조사에서 10명 중 4명(약 40%)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과 1~2인 가구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교류가 거의 없음: 이웃과 인사 이상의 교류가 드물고(약 20%), 대부분은 단순한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민의 58%가 이웃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웃관계에 대한 무관심: 이웃관계가 지금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8%에 달해, 관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체: 오프라인에서의 이웃 교류는 줄었지만, 아파트 단톡방,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소통이 일부 대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얼굴을 모르는 익명성 기반의 관계가 많습니다.

    이웃을 경계하는 문화: 프라이버시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웃과의 거리를 두고 경계하는 현상도 뚜렷해졌습니다. CCTV, 도어락 등 보안장치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 개념의 변화

    예전처럼 ‘이웃사촌’이란 말이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경우는 드물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이웃이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존재였으나, 지금은 **‘가까이 있지만 먼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체 의식 약화: ‘우리 동네’라는 정체성이나 소속감도 예전보다 약해졌고, 이웃과의 상호작용이 줄어들면서 지역 공동체 문화도 희미해졌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이웃 관계

    최근에는 공유주택, 셰어하우스, 소셜 다이닝, 지역 커뮤니티 모임 등 새로운 형태의 이웃 관계가 일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발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소규모 네트워크에 가깝습니다.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려는 시도도 있으나, 이는 아직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도시에서는 예전처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이웃사촌’ 관계가 일상적으로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웃과의 교류는 최소화되고, 오히려 경계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며, 일부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새로운 공동체 실험을 통해 제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웃사촌’은 이제 과거의 추억에 가까운 개념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