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 가고 싶은 회사에 합격 전화가 왔는데, 지금 당장 결정해달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여러 군데 회사에 면접을 보았는데요..
어제 면접 본 곳이 더 가고 싶어서 그 회사의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과는 다음 주 금요일)
그런데 갑자기 오늘 면접 본 회사에서 전화와서 합격했는데 당장 다음달부터 출근할 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결정할 시간이 필요해서 얘기를 드렸더니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거절하기엔 어제 본 회사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렇다고 간다고 했다가 출근 3일 전에 전 회사 결과보고 출근 안한다고 연락하기엔 나중에 그게 저한테 리스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당장 확실하게 결정해달라는데...ㅠㅠㅠ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장 지금 어딘가를 꼭 들어가서 돈을 벌어야하는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이상 내가 가고 싶고 배울수 있는 회사를 찾아 선택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은 드물고 어느정도 이직이 있을것인데 이때 내가 나 스스로의 경력과 역량을 높이지못한곳에서 일을 하거나 내가 하기 싫고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회사와 업무에서 시간을 보내면 매월 들어오는 월급과 상관없이 후회가 생길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질문자님이 꼭 가고싶은 회사라면 응하시고 조금이라도 망설여지신다면 그리고 시간과 기타 여러가지 여건이 아직 구직을 하는데 충분하다면 조금더 신중한 선택을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안 가고 싶은 회사라면 그냥 면접을 보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요. 안 가고 싶은 회사에 출근해서 100프로 마음에 드는 보장이 없고 가고 싶은 회사가 셍각날 것 같으니 출근이 어렵다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 안가도 그만이라면 안가는게 맞겠죠?
근데 인생에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엔 합격연락왔다고 고민하지 않죠
근데 애초에 출근하기 싫은 곳이라면 왜 면접보신거에요?
안 가고 싶은 회사라면 안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 회사 입장도 그게 나을 겁니다. 질문자님은 보험을 들어놓고 양쪽 다 붙으면 고를 생각인데, 합격하면 기다리던 회사에 결국 안 갈 거잖아요. 기다리던 회사는 다시 사람을 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반복해야 할 것이고.
리스크는 본인의 리스크지 기다리는 회사가 짊어질 리스크는 아니죠.
굳이 나만 좋은 선택 하지 마시고, 또 가기 싫은 회사 굳이 가는 불편한 선택 마시고 그냥 다음주 금요일을 기다려보시죠.
둘 다 탈락이면 또 도전해 보는 거구요. 세상에 회사가 그 둘만도 아니니까요.
좋은 선택과 행운 있으시길 바랍니다^^
취직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인 회사에서 면접결과,
합격하였다고 통지하면서
내일부터 출근할 수 있는지 묻고
결정하라는 데.....
마음의 갈등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좋은 직장을 좀 더 알아보는 것이
나중에라도 후회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합격한 곳이라고 잡아놓는게 좋아보여요. 추후 일은 아무도 몰라서 더 큰 노력과 시간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정말 확정적이다! 느끼시는게 아니면 일단 현재의 결과를 수용하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우선 합격한 곳에 출근하겠다고 말하는게 좋겠네요. 원하는곳에서 불합격이 된다면 이번에 합격한 곳으로 다니면 될거같아요. 만약 원하는곳도 합격이 된다면 먼저 합격한곳에 불가피하게 출근을 못할거 같다고 말하는게 좋겠어요.
우선 출근을 해보고 나중에 결정 해도 될 듯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곳에서 당장 결정을 해달라고 하면 아무래도 그 회사에서는 나름 대로 사정이 있어서 그럴 텐데 그렇다면 먼저 출근 해서 한 1주일 정도 상황을 보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 회사의 합격 여부를 보면서 퇴사를 해도 될 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합격한 곳을 일단 잡아두는 게 안전합니다. 법적으로 출근 전 입사 의사 철회는 문제되지 않고, 블랙리스트 같은 실질적인 리스크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불편하다면 '개인사정으로 입사가 어렵게 됐다'정도로 정중히 통보하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