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위원소 앞두고 신지로이드 끊고 tsh 상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년 전에는 저요오드 식단만으로 tsh가 잘 올라서 순조로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tsh가 너무 안올라서 타이로젠을 맞아야할 수치가 나왔습니다...월요일이 동위원소치료인데 12까지밖에 안올랐어요.
과거만 해도 잘 올랐던 수치가 이렇게 찔끔찔끔 오르는게 너무 이상해서요...
누군가 뇌하수체 이상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는데
제가 6개월 전 신지를 복용할 때 검사한 프로락틴 수치는 매우 정상이며
최근 2~3주간 극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긴 했습니다.
1. 6개월 만에 뇌하수체 선종 등의 문제가 생겨 위와 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나요?
2. 스트레스로 인한 tsh 분비 문제라면 이를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프로락틴 검사를 해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