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ai 자동 추적 기능으로 출처를 찾나요?
고등학생이 나오는 음란물을 판다고 sns에 판매글을 올려서 경찰이 인지하고 검거 했을 때 영상의 제작경위와 출처 를 조사 한다고 하는데 판매한 영상이 음란물 사이트에 이미 올라온 영상을 다운받아 판매 한것일수도 있으니 사이버수사대에서 범인의 휴대폰에서 나온 영상을 ai 분석해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영상인지를 알아볼 수 있나요?
사이버수사대는 범인의 휴대폰에서 나온 영상을 AI 분석하여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디지털 포렌식'의 한 분야로, 범죄 수사에 활용되는 과학적 증거 분석 기법입니다.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
해시 값 비교: 영상의 고유한 '해시 값'을 추출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다른 영상들의 해시 값과 비교합니다. 일치하는 해시 값이 있다면 동일한 영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기반 영상 검색 (CBIR): 영상의 색상, 질감, 객체 등 시각적 특징을 분석하여 유사한 영상을 검색합니다. 이를 통해 원본 영상이나 변형된 영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워터마킹: 영상에 숨겨진 워터마크 정보를 추출하여 출처를 확인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영상의 유통 경로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고 출처를 추적합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이러한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수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음란물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고 유포 경로를 파악합니다.
불법 촬영된 영상물을 식별하고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AI 기술로 조작된 영상을 탐지하여 허위 정보 유포를 방지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영상의 불법 유통을 단속합니다.
AI 기술은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음란물 유포와 같은 사이버 범죄는 증거 확보가 어렵고 범인 추적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AI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