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외식 물가가 너무 고공행진을 하다보니 저 말고도 많은 분들도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집밥으로 돌아서는 추세입니다. 국내 조사를 보면 일주일 기준 보통 집밥 60%, 외식 25%, 배달 15%정도의 비중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집밥 80%, 배달 15%, 외식 5%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작정 장을 보면 식재료 값이나 노동력 대비 오히려 돈이 더 드는 느낌을 받기도 하나, 가공식품이나 밀키트 비중을 낮추고 원물 식재료 중심의 요리를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집밥이 정말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
식비를 줄이는데 정말 효과적인 방법은 일주일 식단을 미리 짜고, 식재료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장을 보기 전에 냉장고 재고조사를 한번 쑥 훑은 후, 불필요한 중복 지출을 막고, 대량 구매한 파, 고기는 사온날 바로 소분해서 얼려두면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어져서 식비가 꽤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소소하게 냉장고 파먹기 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