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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백로159
수려한백로15923.11.09

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데 성격을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인데, 이런 성격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렵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이런 성격을 좀 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성격을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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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니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다가가는 연습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메추리49입니다.


    저도 옛날에 진짜 부끄러움이 많아서 발표하나하는것도 그 전날부터 잠이 안왔을 정도로 내성적이었는데요. (발표는 아직도 두근두근거려요..ㅎ)

    생각보다 외향적이지 않은데 따라하기만 하는것은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기빨리고 뭔가 힘들더라고요. 너무 자신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기보다 외모 가꾸기, 운동하기 등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시면 자연스럽게 녹아드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좀 외향적인 친구랑 친해지면 덩달아 친구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지고 조금식 더 적극적이게 되더라고요.

    또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말이 많아지기도 하고요.

    저도 많이 내향적이었는데..운동(스포츠)하면서 외향적인 친구도 많이 만들었고 지금은 많이 극복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퓨마19입니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더라고요. 어릴 때 저는 동생의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부러워하고, 저의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에 불만을 가졌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와 반대의 성향인 사람을 따라해보려고 무지 애써봤어요. 사실 잘안되는데 애만 썼었지요. 남을 좇아가지만 현실은 잘 안되니 괴리감이 느껴지고...무한반복ㅜㅜ 이런 일들로 제 생활은 점점 만족스럽지 않았고 괴로웠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다움을 인정해주는 일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성격을 바꾸려는 마음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남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남들이랑 조금은 부딪혀도 자기의 의견을 낼 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