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미용실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설득하는게 좋을까요?
남자아이 머리기르는게 이쁠것 같아 단발수준으로 길렀었는데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 머리를 좀 잘라줄려고 하는데요. 막상 미용실가려고 하니 아이가 거부가 심한데요 어떻게 설득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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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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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것을 처음에 다 싫어합니다. 머리카락이 잘려져나가는 모습이 거울을 통해 처음보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두렵고 무서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용실 세트를 구입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병원놀이 세트처럼 미용실 놀이세트로 머리를 자르고 예쁘게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리 자르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머리를 자르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촉감적으로 예민한경우 이발을 하는것을 싫어할수있기에
미리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교육하고 이야기해주시면서 점차적으로 적응하게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잘자르면보상을주기
미리집에서 연습해보며익숙하게하기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