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철 모기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있는데요,
저는 유독 다른 사람들보다 모기를 많이 물리는 편입니다.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를 물어보면 사람들이
맛있는 피를 가지고있다, 특정 혈액형을 모기가 좋아한다, 땀이 많아서 그렇다 등등의 이유를 말하는데요,
혈액형 같은 경우는 같은 혈액형인 지인과 함께 있어도 유독 저만 물리더라구요, 또 저는 땀을 많이 안흘리는 편이라
땀 때문도 아닌것 같고,
모기가 유독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모기에 안물리려면 어떻게해야 하는지도 답변부탁드립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와 체취를 감지하여 가까이 다가간 뒤, 적당히 피를 빨수있는 대상을 선별합니다 즉,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는 사람일수록 모기의 주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이는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이 해당 됩니다. 임산부 또는 어린아이, 몸집이 큰 사람일수록 신진대사가 높은데요
활동량이 많거나 알코올을 마시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모기에 잘 물립니다. 탄산음료도 그렇죠
특이점으로 모기는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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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호흡을 많이 하는 경우 물질대사가 활발할 경우등에 한해 이산화탄소가 피부등으로 많이 배출되면 모기가 그 이산화탄소를 인식해서 접근하므로 임의 경우 물질대사가 활발하지 않거나 피부등을 모두 가렸거나 피부호흡이 적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자주 샤워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모기가 없는 곳으로 가시는 게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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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갸름한수염고래76입니다.
모기는 피를 가지고 있는 모든 동물을 뭅니다. 소,닭,돼지 등등 모두 뭅니다. 사람에게서 얻는 피는 모기가 필요로하는 양의 5%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 또는 아미노산, 젖산등의 냄새를 통해 동물을 찾고 피를 빱니다. 즉 호흡량이 많아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동물들이 모기에 많이 물리는 것입니다. 호흡량이 많은 어린아이나 임산부가 모기에 잘물린다고 하는데 어떤혈액형이나 체형이 모기에 많이 물린다는 증명된 학설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 땀냄새(암모니아냄새), 향수, 알콜(술) 냄새등이 모기를 자극하여 모기를 모이게 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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