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한 답변은 네 정말 제로 콜라나 제로 사이다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콜라의 열량과 칼로리는 주로 설탕에서 오는데요 하지만 달고 맛있잖아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가 대신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스파탐, 구연산나트륨,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같은 이름조차 생소하고 어려운 듯한 화학물질이 쓰인다고 해요.

얘네는 그럼 칼로리가 있느냐? 있다고해요 설탕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600배, 아스파탐은 200배 가량 더 달다고 합니다.

그러니 설탕보다 몇 백배는 적게 넣어도 단 맛은 비슷해지겠죠??

조금만 넣어도 되니 칼로리 함유량은 설탕보다 훨씬 더 낮아지는 거고요.

그럼 왜 '제로'라는 용어를 썼냐 싶어지실 텐데

식품 표기법상 100 g 당 열량이 4 kcal 이하면 0 kcal 로 기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떄요 쓰라린 배신감이 드실까요

어쨋든 제로 콜라에 설탕은 없고 칼로리가 0 은 아니지만 매우 적어 콜라보다 살은 덜 찌는 게 되는 겁니다.

물론 이 또한 이 정도 차이에 대해 인슐린 분비 관련해서 논란이 있지만 이 정도까지만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콜라는 좋아하시는 듯하여 이렇게 팩트 위주로 글을 쓴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하였으니 유념해 주시고 가급적 콜라와 제로 콜라 모두 건강을 생각해서는 큰 차이가 없으니 줄여가시고 종반에는 섭취를 끊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

무열량(Zero Calorie) 음료와 저열량(Low Calorie)음료가 있습니다.

무열량 음료는 열량이 100ml당 4kcal미만, 저열량 음료는 100ml당 20kcal미만인 음료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열량 음료의 경우 0kcal로 표기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 100ml당 0.24kcal의 열량이 있습니다. 일반 코카콜라는 100ml당 44.8kcal의 열량이 있습니다.

이런 음료들은 고열량인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냅니다.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 구연산삼나트륨, 아세설팜칼륨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인공감미료는 하루 섭취량에 제한이 있을 뿐 대부분의 경우 무해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스파탐은 3.5g이하로 섭취해야하는데,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 5L가 넘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이런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칼로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제로콜라에 포함된 수크랄로스( 설탕의 약 600배) , 아셀설팜칼륨 (설탕의 약 200배) 은

FDA 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천연 감미료 라고 합니다.

요즘은 설탕의 대체제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몸에 혈당을 높이지 않으면서 몸밖으로 배출도 쉽게 되어

과하게 먹지 않는 이상 적당한 단맛을 즐기며 칼로리를 낮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제로칼로리는 제조과정에서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대신에

단맛을 낼수있는 수백배에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첨가되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울러 제로 칼로리 음료는 실제 0 칼로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위생법에는, 100ml 당 4 kcal 미만이면 0 kcal라고 표기가 가능합니다.

4 kcal 미만의 칼로리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0 kcal로 표기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