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삼재'랑 '아홉수'라는 말이 전해 내려와요. 삼재는 9년마다 3년씩 돌아오는 시기인데, 이때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태어난 띠에 따라 정해지죠. 아홉수는 나이 끝자리가 9인 해를 말하고요. 예전부터 이런 시기에는 조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거죠.
삼재는 12년 주기로 특정 띠에게 3년 동안 불운이 닥친다고 믿는 명리학적 개념입니다. 삼재가 해당되는 해에는 건강, 재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홉수는 나이 끝자리가 9로 끝나는 해(예: 19세, 29세, 39세 등)에 불운이 따른다고 믿는 개념입니다. 이는 숫자 9가 완성과 끝맺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는 심리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