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내과에서 백혈구 수치가 4,700이라고 꾸준히 혈액검사를 하라고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꾸준히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상 이하로 나오면 무슨 병이 있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백혈구 감소로 인해서 나타나는 질환이 혹시 백혈병도 해당이 되나요?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시적으로 정상범위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암 진단 또는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계속 정상 하한치보다 낮다면 혈구세포를 생산하는 골수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꾸준한 추적검사를 권합니다.
식품은 깨끗하게 씻어 잘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 먹되 과일은 껍질을 깍아먹고 적절한 영양의 섭취가 중요하겠으며 개인 위생에 유의하고 꾸준한 운동을 권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은 경우는 원인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원인이 없어 원래 수치가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단백질 섭취가 적은 경우에 비교적 흔합니다. 대부분은 건강상에 큰 이상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수치가 점점 낮아지거나 하면 혈액내과 진료가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백혈구 4700 이면 정상입니다
정상이하로 내려가더라도 변동이 크기 때문에 재검사를 하시면 대부분 정상으로 나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백혈구수치는 4000~10000개 사이가 정상범위입니다. 현재 수치면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특별한 이상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4000개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라면 백혈병과 같은 이상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정상범위중에 낮은 편이나 정상범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백혈병은 일반적으로 특정 백혈구가 과증식 되는 질환입니다.
백혈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호중구이며, 이 호중구 감소증은 호중구 감소증은 호중구가 정상 수준보다 적게 생산되거나 파괴되어 수치가 감소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외부 침입자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인 호중구의 기능이 저하된 것을 의미합니다.
호중구 감소증은 골수에서 호중구가 적게 생성되거나 몸 안에서 파괴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 약물, 방사선, 화학 물질 노출, 비타민 B12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 치료로 인해 호중구 수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도 호중구 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감염의 치료와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호중구 감소증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염 증상과 유사하며, 체온이 38.0℃ 이상으로 오르고 오한, 떨림, 인후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진단은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불확실한 경우 골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감염의 심각성에 따라 달라지며,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사용하여 치료됩니다.
환자는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부 침입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든 환자들의 상황은 개별적이므로 의사나 전문 상담자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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