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중국)에서 중학교 1년 과정을 다니다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어학을 배워야 한다 생각해서 로컬 학교에 보냈었고 그러다 보니 중국말은 늘었는데 한국말이 너무 어눌 합니다... 지금 한국에 와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말이 어물하다 보니 친구도 못사귀고 드런 과정에서 애들하고 욕도 하면서 말싸움도 하면서 혼자 자꾸 외톨이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단 모국어를 잘할 수 있도록 언어 센터 등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 관계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소 아이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자주 소통을 하시고 상담을 통해 아이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갖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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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언어문제륵 해결하는 것이 시급할 것 같네요
아이들은 그런 사소한 차이가 보여도 경계하고 ㅈ배척하랴하기 때문에 우선 언어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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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시면 서울시교육청은 귀국 학생 웹 서비스(return.sen.go.kr)를 개설하여 귀국 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웹 서비스에는 학교별 귀국 학급의 지원 자격과 운영 방침이 상세히 안내되고 학년별 교육 자료와 사회, 문화 적응 자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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