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시원해 지는 원리는 뭐예요?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에어컨은 곰팡이도 생기고 냄새도 날 때까지 있고 공기 빨아드리는 구멍있고
필터도 딸아이 하고 에어컨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길래. 에어컨이 시원해 지는 걸까?
에어컨은 기화열에 의한 냉각으로 찬바람을 만듭니다. 액체가 기화할때는 열을 흡수하고 기체가 액체로 될때는 열을 방출 합니다. 실외기에 있는 냉매(기체)를 압축시켜 액체로 만들고 다시 압력을 낮춰서 증발기 안에서 액체인 냉매가 다시 기화할때 주위의 열을 흡수하게 하여 찬바람을 일으킵니다. 하여 기체인 냉매가 액체로 될때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실외기로 내보내고 다시 기회할때 나오는 찬 바람은 실내의 에어컨으로 보내 시원한 바람을 나오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의 작동원리는 공기가 통과할 때 이 공기의 열을 냉각수를 이용해 빼냅니다. 공기를 냉각 시키는 것이죠. 공기에서 빼낸 열을 실외기를 통해 분출하고 차가운공기는 실내로 보내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냉매는 다시 냉각되어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주죠.
에어컨 뒤에 연결된 물관을 통해 물이 뚝뚝뚝 흘러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공기가 식으면서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물이된것입니다. 이 물을 배출함으로써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제습작용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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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의 기본적인 원리는 기화열에 의한 냉각입니다. 액체가 기체로 기화할 때는 열을 흡수하고 기체가 액체로 응축할 때는 열을 방출하는데 이때, 기화할 때 흡수하는 열이 기화열입니다.
에어컨은 압축기로 압력을 크게 변화시켜 기체 상태였던 냉각제를 액체로 응축한 후 압력을 낮춰서 증발기 안에서 액체 상태의 냉각제가 다시 증기로 기화할 때 열을 빼앗아 주위의 온도를 낮춥니다.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가 증발할 때는 주위의 열을 빼앗게 되는데 이를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에어컨에서 사용하는 냉매는 프레온가스인데, 에어컨 실외기에서 이 가스를 압축하여 액체상태로 만들었다가 압력이 낮은 경로로 내보내면 기체로 바뀌면서 공기를 차갑게 만듭니다. 이공기를 실내에 설치된 에어컨이 불어주는 것이죠. 다시 기체가 된 가스를 모아서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압축하면 액체가 되고 이를 무한반복하는 것입니다. 에어컨은 주 장치는 실외에 설치된 실외기이고 실제 실내세 설치된 에어컨은 기능이 많은 선풍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은 기화열을 이용해서 차가운 바람을 만듭니다.
액체가 기체로 기화하면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온도를 낮춥니다.
이 실내의 열을 모아 실외기로 내보내면서 집 안을 차갑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