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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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평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신가예?

어릴 때하고 비교해 가꼬, 나이 묵으면서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 마음 표현하는 게 더 수월해지셨능교?

아이모 더 매꼬롬하이 어려워지셨능교?

세월이 요래 흐르면서 가족들한테 표현하는 방식에

우째 변화가 생겼는지 참 굼금합니데이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뭔가 점점 나이가 들면서 표현에 인색해지는거같아요,, 어렸을 땐 표현 많이 했는데 점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네요,, 계실 때 표현 잘 해야하는걸 아는데 그게 참 잘 안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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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부모님께는 어버이날이나 생신때만 표현하게 되고 아이들한테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하는게 아닌지 우려될정도로 아이들에게는 남발하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들 한국인 특성상 잘 표현은 못할 겁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한테 마음 표현하는 게

    부끄러울 수오 있습니다만

    그래도 자주 표현하면 늘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는 오히려 나이 묵을수록 표현하는 게 조금 더 편해졌습니데이.

    어릴 때는 괜히 민망해가꼬 "사랑한데이", "고맙데이" 이런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세월 지나고 보이 부모님도 늙어가시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예.

    그래서 예전보다 전화도 더 자주 하고, 맛있는 거 사드리거나 건강 챙기시라고 말씀드리는 등 표현을 더 하게 됐습니더. 그래도 아직 대놓고 사랑한다 카는 건 쪼매 쑥스럽습니데이.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입니더.

    결국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줄어든다기보다는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거 같습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