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3일 지난 돼지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는데 먹어도 되나요?
며칠 전에 돼지 등뼈를 사왔는데요
요리하려고 뜯어보니까 냄새가 나서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을 보니
유통기한: 12월 1일
소비기한: 12월 4일 까지인데
오늘이 12월 7일이네요...
겉면이 끈적끈적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면 상한 거라는데 그런 건 딱히 없는데 괜찮나요..?
고기 색깔도 지방 부분만 아주 살짝 초록빛이고 고기는 선홍빛입니다.
냉장고에 계속 넣어뒀어요!
소비기한이 넘어도 상태가 괜찮은데요. 시큼한 냄새가 나고 끈적끈적이면 안 드시는게 좋아요. 제가 지난번에 냄새가 좀 아는 돼지고기를 물에 씻어내고 술을 뿌려서 먹어봤은데요. 배가 3~4일 아프고 고생만 했어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이상한 냄새가 나고, 소비기한이 지났으니 당연히 드시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고기는 냉장 보관해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왕입니다! 소비기한이 3일 지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유통기한(12월 1일)과 소비기한(12월 4일) 사이로 소비하는 것은Food Safety와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는 선홍빛으로 보이고 지방 부분이 살짝 초록빛이면 고기가 오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고기에서 이러한 색깔의 변화는 대식균(Leptospira)이나 다른 식약물에 의한 감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시큼하거나 끈적끈적하다면 고기가 오염된 것을 뜻합니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으로 냉장고에서 제거하고 안전하게 분리하여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비기한이 중요하긴 하지만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냄새가 나는 고기는 이미 상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소비기한이 지난 고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더더욱 위험할 듯 합니다.
생고기는 생각보다 금방상하기 떄문에 소비기한이 지난 고기들은 무조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고기에서 이상한 냄새까지 난다는것은 완벽하게 고기가 상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드시면 절대 안되고 무조건 버리셔야 합니다.
잘못드시면 식중독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돼지고기는 신선해도 조리 했을 때 나는 특유의 누린내가 약간 있습니다.
그런데 조리하기 전인데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소나 야채가 상한 것보다 단백질은 부패가 빨리 진행되고 섭취 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 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리셔야 합니다. 아깝다고 드셨다가는
고생만 할 수 있습니다.
아깝긴 하지만 저도 아깝다고 먹었다가 탈 나서 고생한 적이 많았어서 절대 드시지 말고 버리실 것을 추천합니다. ㅠㅠ 음식 상한 거 먹으면 매우 아프고 병원 가야 하고 아파서 다른 일도 제대로 못 하고 진짜 고생이에요. 저는 이제 미련 없이 버려요. 장염 너무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