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은 원래 아이들 놀리기를 좋아할까요
아빠들은 이상하게 미취학 아동의 자녀들을 보면
놀리는 걸 참 재밌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를 본 와이프들은
그걸 보고 뭐라하고 화를 내곤 하지요
보통 아빠들은 다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놀이를 하고 소통을 하는 것은 좋으나
아이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면서 아이를 놀리는 행동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아이도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안놀립니다.
아이의건강한발달을 위해서라면
그런행동은하지않아요.
이후아이는 학교에서 놀림당하고 피해를당해도
자신보다강한사람이그런다면 대응도못하고주눅드는것이 생활화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아빠들이 아이들과 노는것을 즐기며, 장난이나 놀리기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놀리는 경우 아이가 상처받을 수 있어 아내가 걱정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아빠들은 아이들과 놀면서 장난치는 것을 즐깁니다. 이는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내들이 걱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꼭 모든 아빠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는 아빠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이며
아이에게 너무 과하게 놀리는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빠들이 미취학 아동을 놀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 모든 아빠들이 그런 건 아니에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아빠들이 자녀들을 놀리는 것은 단순히 장난으로, 아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종종 아빠와의 놀이에서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상호작용을 느끼고, 아빠는 아이가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움을 느낍니다. 특히 미취학 아동은 언어 능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아빠들이 의도적으로 말장난을 하거나 과장된 행동을 통해 아이의 반응을 보고 웃음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아빠들이 아이를 놀리는 것은 대부분 재미와 유대감을 위한 것이지만, 자녀의 감정을 고려해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아내들이 우려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의 양육 스타일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빠들은 원래 아이들과 놀고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계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빠들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거 같슥니다 놀리기를 좋아할수도있는데 아이가 싫어하니 하지말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모든 아버지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아이에게 가볍게 놀리거나 장난을 하면서 아이와 친해지려고 하고 또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정도가 심하지만 않다면 아이와 친해지고, 또 대화를 나누면서 래포를 형성할 수 있으니 긍정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