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국과 대만 관계 강화법에 서명을 했다는데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중국은 대만을 침공한다는 야욕을 점점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이번에 미국과 대만 관계 강화법에 서명을 했고
이는 결국 중국의 침공 야욕에 대해 경고를 내리는 느낌입니다
일본도 앞장서서 대만의 입장에 서 있던데
이러한 문제들이 다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시작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미국과 대만 관계 강화법에 서명하면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은 대만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다시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서명은 중국의 군사·정치 압박에 대한 견제 신호이기 때문에 미·중 갈등이 다시 심화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 긴장이 무역·기술 규제까지 번지면 2018년과 같은 미·중 무역전쟁이 재점화될 위험도 충분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중부역전쟁은 다시 시작된다가 아니라 이미 지속적으로 전쟁중이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고 더 강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미 사실상 미국에서 반도체나 중국산의 핵심 부품이나 중국 자본재인 철강이든 조선이 그리고 태양광이나 풍력도 모두 대체가 되며 퇴출되고 있고 이 시장은 한국과 일본기업이 수혜를 보고 있으며 이제 내년도 법안이 또 강해지면서 ESS시장에서 LFP배터리까지 이제는 중국산이 퇴출될 계획입니다 즉 언론에서 이야기만 안나올뿐이지 이미 지속적으로 서로간의 철저히 배제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 미중 무역전쟁은 패권전쟁이기 떄문에 산업적으로나 무역적으로나 지속확대되고 있으며 다만 관계강화법등 정치권에서 시끄러운 잡음이 발생하게 되면 정치권에서 언론에서 노출되며 격화되는 움직임을 보일 뿐이라고 판단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는데요. 대만은 즉각 환영 입장을 낸 반면 중국은 비판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미·대만 간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게 어떠한 잘못된 신호도 보내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