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재벌형사2)유성원 애는 진짜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어제 부로 막을 내린 재벌형사2 최종빌런 유성원을 보고 나니까 시즌2때 다른 빌런들은 그냥 애교수준으로 밖에 안보이드라고요 시즌2 최종빌런답게 다른 빌런들 다 저리가라할 수준인데 유성원은 진짜 뭐라고 불러야되나요? 나쁜 ㅅㄲ? 그러기엔 나쁜 ㅅㄲ라는 말이 너무 아깝고 그나마 딱 맞는말이 싸이코패스긴한데 근데 싸이코패스라고 부르기에는 저지른 규모가 너무커서 싸이코패스라고 부르기에도 뭐한 정도인데 유성원 애는 진짜 뭐라고 부르는게 맞을까요? 그나마 싸이코패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드라마 속 인물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굳이 더 과한 표현을 찾기보다는 "사이코패스형 최종 빌런", "연쇄살인범", "악역 끝판왕". "최종 보스" 정도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성원은 작품 내에서 모델들의 실종 살인 의혹, 타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행동, 죄책감이 거의 없는 모습 등을 보이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성향의 빌런으로 묘사됩니다.

    다만 "사이코패스"는 원래 정신의학적 진단명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라서, 범죄 규모가 크다고 해서 사이코패스보다 더 높은 단계의 명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드라마 팬들이라면 "역대급 최종 빌런", "괴물 같은 악역", "악의 화신" 같은 표현을 많이 쓰죠.

    질문자님이 느끼는 건 아마 "단순히 나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도구처럼 여기고 죄책감도 없는 인물"이라는 점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저라면 유성원을 한마디로 "사이코패스 최종 보스" 또는 "악역 끝판왕"이라고 부를 것 같네요.

    특히 시즌2에서는 제작진도 유성원을 사실상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로 설정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2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