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이름을 알고싶어요 해충이면 문제라서

사진을 못 찍어서 글로 작성해볼게요.

빨간몸에 투명하고 가는 날개가 있었어요.

옥수수밭에 되게 많이 보였어요.

진드기나 화상벌레랑은 아주 다르게 생겼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날개가 돋아난 진딧물인 듯 합니다.

    '유시충' 또는 '유시태생암컷', '유날 진딧물'로 부르기도 합니다.

    진딧물은 평소에는 날개가 없는 무시충으로 작물에 붙어 계속 새끼를 낳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개체 수가 너무 많아져 먹이가 부족하거나 작물이 시들거나 즙액의 영양이 떨어질 때, 또는 다른 식물로 이동을 할 때는 날개를 만듭니다.

    몸집이 1~3mm 정도로 작고 붉은색이나 갈색을 띠며, 몸 뒤쪽으로 얇고 투명한 날개가 길게 돋아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옥수수 생육을 방해하고 그을음병이나 바이러스를 옮기는 대표적인 농업 해충입니다.

    그 외 생각되는 것은 매미충의 종류인데..

    몸이 주황색에 가까운 붉은빛을 띠고 날개가 투명하거나 얇은 막 형태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삼각형이나 배 모양 형태를 띱니다.

    사실 이 역시도 해충에 해당합니다.

    우선 벌레의 크기나 행동도 알려주신다면 좀 더 범위를 좁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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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설명하신 특징으로 보면 진딧물의 날개형 개체나 노린재류 어린 개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옥수수밭에서는 옥수수염 진딧물 같은 해충이 많이 발생하며, 번식이 많아지면 식물의 즙을 빨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림과 설명만으로 정확한 종 확인은 어렵습니다. 실제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면 형태를 보고 더 정확히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