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한마디 때문에 여러사람이랑 척지게 생겼네요;;
새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는데 상사가
알고보니 학교 대선배인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다소 남들보다 늦은나이에 입사한
거라든지, 여러모로 창피하기도 해서
대학때 동아리 했던걸 실제 직업인냥
말하고 거기에 연예인이 있는데 그분도
잘안다는 식으로 둘러서 말했는데
이게 왜 큰일이냐면 학교동문회에
절 이쪽 직업으로 이끌어준 동아리선배도
있는데 그분을 모임때 보게되면 어떻게든
모른척을 해야할판인데 이걸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할 지경이네요.. 하필 회장이
저희 상사고요.. 하.. 어쩌면 좋을지..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해도 수습이 불가능한
거짓말이라 상사는 물론 부서원 귀에
까지 들어가서 진심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텐데 진심 죽고 싶을 지경이네요;;
상사 성격이 매우 불같고 입도 가벼워서
이 부분이 제일 우려스러운데 이걸
걸리게되면 회사생활은 커녕 업계매장
인데 트라우마를 가릴려고 무슨말이든
한게 일이 상당히 불어서 엄청 커지게 됐네
요;; 하필 또 이해관계가 엄청 얽혀있는 분
이라 정말 난감합니다.. 이거땜에 그런지
요즘 집중력도 안좋고 자살충동도
느껴집니다.. 하.. 안그래도 회사생활
힘든데 이거까지 터지면 정말 감당이;;
거짓말하는건보단 솔직한게 좋을때가 많더군요
어쩔수없이 거짓말하다가 들통났을경우 진솔되게 납작 엎드리면 그래도 적당히 넘어가기도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소통 입니다.
또 소통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신뢰 입니다.
거짓말은 신용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했다 라는 것은 신뢰를 잃게 하는 것이고 또한 믿음을 저버리게 한 것과 같습니다.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그 상대와 관계를 잘 유지 하고자 한다면 거짓말을 한 부분을 사과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들킬까 불안하지만 거짓말을 덮기보다는 타이밍을 보며 차근히 정리하는 게 최선입니다.
상사에게는 자연스러운 계기를 만들고 그때는 상황상 말을 좀 과장했다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처럼 불안. 충동이 강하면 정신건강센터 등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인의 심리적 안정부터 찾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거짓말로 인해서 입장이 난처하시겠군요.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중에 거짓말이 들키게 된다면 그냥 솔직하게 입사를 위해서 어쩔수없었다 죄송하다고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그런 상황 정말 마음이 무겁고 복잡하시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의 거짓말로 생긴 갈등이 진심어린 태도와 행동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의 성격 파악하기 직접 사과하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설명하기 행동으로 신뢰 회복하기 자기 자신도 용서하기 좌측만 계속하면 오히려 관계 회복이 방해가 됩니다. 시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중요한 건 그 이후에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