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피부과

날으는피자
날으는피자

사무실 근무자도 썬크림 발라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썬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궁금해요. 출퇴근할때 햇빛 보는게 다이고요. 한 15분 정도 걸어가거든요. 근데도 썬크림이 필요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출퇴근하는 동안 햇빛에 노출되는 15분 정도의 시간도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장파 자외선인 UVA는 구름이나 유리를 통과하여 실내에까지 전달되는데 이것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창가에 앉는 경우라면 더욱 영향이 크겠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썬크림을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실내에서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창문이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려면 자외선 노출이 필요한데 오히려 실내에서 창문가에 서있는것 만으로는 피부가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형광등에 의해서 자외선에 노출된다거나 피부가 탄다는 이야기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으로 썬크림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대략 20분 이상 야외 활동을 해야할 때 썬크림을 바른다고 기준을 잡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출퇴근 시 약 15분 정도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구름이 끼거나 흐린 날에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간이 짧더라도 매일 노출되는 것이 쌓일 수 있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SPF 지수가 30 이상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출퇴근 시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출퇴근할 때 짧은 시간이라도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은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UV)은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5분 정도 걷는 시간이라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며, SPF 30 이상의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외선은 구름 사이로도 지나가기 때문에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꾸준히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