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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교통카드에 돈을 늦게 충전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 중인데,

만약 계좌에 돈을 넣어두지 않아 돈을 넣어두라고 연락이 와도

돈을 넣지 않아 늦게 돈을 충전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신용등급에 영향이 어느 정도 갈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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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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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후불 교통카드에 돈을 늦게 충전하게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후불 교통카드에 돈을 늦게 충전하게 될 경우

    그래서 7일 이상이 지나면 교통카드 기능은 일단 정지가 되고

    연체 이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후불 교통카드는 사실상 소액 신용카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좌에 돈을 넣어두지 않아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체 1~4일: 보통 이 기간에 카드사로부터 미납 안내 문자가 옵니다. 연체 이자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 내에 결제 대금을 납부하면 연체 기록이 남지 않고,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 기간 내에 바로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연체 5~30일(위험구간): 5일차부터는 금융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불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연체 정보가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모든 금융사 및 신용평가사에 공유됩니다. 신용점수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금액이 아무리 소액이라도 연체 정보가 공유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보통 7일차부터 정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되거나 한도가 감소할 수 있고, 새로운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카드사로부터 연체 대금 납부를 독촉하는 전화나 문자가 자주 오기 시작합니다.

    연체 30~90일: 단기 연체자로 분류되어 신용점수가 더욱 급격하게 하락, 모든 금융 서비스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카드사의 추심 부서에서 강력한 상환 요구가 시작되며 방문 독촉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변제하더라도 1년에서 3년간 연체 기록이 신용평가사에 남아 정상적인 금융생활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연체 90일 이상(신용불량자 구간): 과거에는 신용불량자라는 표현을 썼지만, 현재는 채무불이행자로 분류됩니다. 모든 금융 거래가 불가능해지며, 재산 압류 등의 법적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변제하더라도 연체 기록이 최대 5년간 남게 되어 신용점수 회복이나 금융 서비스 이용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후불교통카드는 돈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한도내에서 먼저 사용하고 특정일자, 본인이 지정한 결제일에 후불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후불교통 체크카드는 사용할때 잔액이 필요합니다. 잔액이 없을 경우 이용이 제한됩니다. 때문에 애초에 돈이 들어 있지 않으면 사용이 안되어 신용점수와는 무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후불교통카드의 요금을 연체한다면 교통카드 기능이 정지되고 연체한 만큼 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후불 교통카드에 다량의 금액을

    연체되는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신용점수에 하락을 이끌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